

김현정과 소찬휘가 변함없는 가창력을 선보였다.
8일 방송된 무한도전 <특별기획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에서는 20세기 뮤지션들의 특별한 무대를 만들기 위해 멤버들이 뮤지션들을 직접 찾아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노홍철과 하하는 김현정을 찾았고, 유재석과 정형돈은 소찬휘를 찾아갔다.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한 김현정은 전보다 더 예뻐진 외모로 눈길을 끌었고 특유의 롱다리도 변함없는 모습을 보이며 시종일관 유쾌한 매력을 뽐내며 자신의 데뷔곡을 열창하며 폭풍 가창력과 시원한 고음을 선보였다.
한편 소찬휘와 만난 유재석은 노래방 점수에 자신이 없다는 소찬휘를 설득해 노래방을 찾았고 이후 자신의 히트곡을 전성기때와 다름없는 열정적인 가창력을 선보이며 부르기 어려운 음역대를 완벽하게 소화해 냈고 유재석과 정형돈의 기대속에 높은 점수를 선보였다.
20세기 최강 가창력을 지닌 솔로여가수 김현정과 소찬휘까지 등장해 멤버들이 준비한 '토토가'의 기대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매주 새로운 상황 속에서 좌충우돌 도전기를 담은 MBC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25분 방송된다.
iMBC연예 최강민 | 화면캡쳐 i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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