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우슈 서희주, 사과 베기 시범에 스튜디오 '초토화'!

주소복사|스크랩



우슈 동메달리스트 서희주가 사과 베기 시범으로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

5일(수)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끼와 외모까지 겸비한 미녀 스포츠스타 '땀 흘리는 여자들' 특집에 인천아시안게임 우슈 동메달리스트 서희주 선수가 연이은 사과베기의 실패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서희주 선수의 화려한 우슈 시범에 놀란 MC들은 "그럼 사과도 벨 수 있냐"고 물었고, 스튜디오에서 직접 시범으로 보여줄 것을 부탁했다. 이에 서희주는 "실패하면 되게 없어보이는 게 아니냐"라며 걱정했지만, 주변의 응원에 결국 사과와 검을 들었다.

그러나 결과는 안타깝게도 대실패! 연이은 시도에도 허공만 가르는 모습에 박지은, 신수지, 송가연 선수를 비롯한 MC들의 웃음에 스튜디오는 초토화 상태가 됐다.

하지만 결국 서희주 선수는 마지막 시도에서 사과의 일부를 자르는데 성공하면서 감탄을 자아냈다.

스타들의 유쾌한 에피소드와 감동적인 사연을 보고 들을 수 있는 MBC 수요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1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차연송 | 화면캡쳐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등을 금합니다.

댓글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