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마녀> 한지혜, 오현경 텃세에 혼절! "눈깔고 격식 차려 제대로 전입 신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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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혜가 오현경의 텃세를 이기지 못하고 기절했다.

25일(토) 첫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획 <전설의 마녀> 에서는 문수인(한지혜)가 횡렬배임 협의로 한국여자교도소에 수감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문수인은 재벌가 장남인 남편 마도현(고주원)이 죽은 후 집안에서 퇴출될 위기에 놓였다.

이후 횡령배임 협의로 교소도에 수감된 문수인은 심복녀(고두심), 손풍금(오현경), 서미오(하연수)와 만났고 특히 손풍금은 텃세를 부리며 문수인의 엉덩이를 발로 차는 등 거칠게 "눈깔어, 교도소 몇 번째야? 군대 못지 않게 서열이 중요한 곳이야"라며 으름장을 놨다.

어어 방장인 심복녀는 방화 살인죄로 30년 가까이 복역 중이고, 서미오는 살인미수로 2년을 선고 받았다고 소개한 뒤 손풍금은 자신을 '교도소의 섹시 심벌'이라고 말한 뒤 문수인에게 "격식 차려서 제대로 전인 신고해봐"라며 소리쳤고 이에 문수인은 "횡령 배임으로 2년 받았습니다"라고 말했다.

이후 손풍금은 인사를 끝내고 앉으려고 하는 문수인을 넘어뜨리는 등 더욱 거칠게 신고식을 진행했고 이를 견디지 못한 문수인은 결국 정신을 잃고 바닥에 쓰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억울하고 아픈 사연을 갖고 교도소에 수감된 네 여자가 공공의 적인 신화그룹을 상대로 통쾌한 복수를 펼쳐나갈 MBC 주말특별기획 <전설의 마녀>은 매주 토,일요일 밤 10시 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최강민 | 화면캡쳐 i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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