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백야> 박하나, 송원근에 접근 시작! “모델되어줘”

주소복사|스크랩



박하나가 송원근에게 모델 제안을 하며 접근을 시도했다.

20일(월) 방송된 MBC 일일특별기획 <압구정백야>에서 백야(박하나)는 장무엄(송원근)에게 그림을 팔 계획을 갖고 의도적으로 접근했다.

백야는 친구 육선지(백옥담)에게 “장무엄 잘 꼬셔서 우리 그림 팔아보자. 웬만큼 사는 집 아들 확실하다”라며 계획을 세우고 바로 실천에 들어갔다. 무엄을 꼬드겨 저녁 식사 자리에 불러낸 백야는 “그림 모델 해보신 적 없죠? 그려보고 싶은 얼굴이라서요”라며 나긋나긋한 태도를 보인다.

“일주일에 두세번만 시간 내달라”는 백야의 부탁에 무엄은 “얼마 줄 건데요?”라며 튕긴다. 그러자 백야는 “아직 춥고 배고파요”라면서 무엄의 연민을 자극했다. 백야는 식사를 하면서도 무엄을 위해 음료를 바꾸는 등 상냥하게 대한다. 결국 무엄은 백야의 계획에 넘어가 모델이 되어줄 것을 약속한다.

서로 다른 꿍꿍이를 가진 백야와 무엄, 어느 쪽의 뜻이 이뤄질까. MBC 일일특별기획 <압구정백야>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등을 금합니다.

댓글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