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 가장 '최고조'! 장보리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MBC 주말 드라마 <왔다! 장보리>가 2014년 9월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프로그램에 선정됐다.


한국갤럽이 9월16일부터 18일까지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요즘 가장 즐겨보는 TV프로그램을 물은 결과 <왔다! 장보리>가 12.1%로 1위를 차지했다.
<왔다! 장보리>는 회를 거듭할수록 배우들의 빛나는 호연이 몰입감을 높였다.

선호도도 지난 7월 3.5%에서 8월 7.4%로 상승했고, 9월에는 두 자릿수 선호도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기록했다.
성별, 연령대별로는 50대 여성이 가장 두드러졌고, 60대 여성, 40대 여성 순으로 나타났다.

MBC의 간판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2위를 차지했다. <무한도전>은 작년 매월 실시한 선호도에서 11번이나 선호도 1위에 올랐고, 올해는 3번 1위를 차지하는 등 한국인이 좋아하는 프로그램 선두권을 지키고 있다.
특히 남성 20대와 30대, 여성 20대와 30대에서 높은 지지를 받고 있다.
이밖에 MBC 일요일 예능 프로그램 <진짜 사나이>는 4위에, 아침 드라마 <모두 다 김치>는 11위, <아빠! 어디가?>는 13위에 각각 올랐다. <모두 다 김치>의 경우 20위권에 새롭게 진입하며 향후 선호도 상승세의 기대를 높였다.
MBC 홍보국 류의성 l 사진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