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다! 장보리> 오창석, 이유리 해고! 치밀한 복수의 선전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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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창석이 이유리를 해고했다.

7일(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는 이재희(오창석)가 연민정(이유리)에게 복수를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재희는 민정이 지금까지 자신의 덕분에 누릴 수 있었던 것들을 하나씩 뺏기 시작했다.

재희는 민정에게 회사일을 그만두게 했고 디자인 권리까지 빼앗자 민정은 "상의도 없이 이게 무슨 짓이에요?"라며 당황함을 감추지 못했고 이에 재희는 "당신은 나하고 상의하고 친엄마도 숨기고 문지상과의 과거도 숨겼던건가?"라며 비아냥거렸다.

이후 민정은 "그래도 우리 사랑해서 결혼했잖아요"라며 물었고 이에 재희는 "사랑했으니깐 지금까지 참을 수 있었어, 나한테 거짓말해서 쉽게 얻은 것들 내가 다시 가져갈꺼야"라며 증오하는 표정으로 냉정하게 말해 민정을 놀라게 만들었다.

민정의 악행을 용서할 수 없는 재희의 치밀한 복수는 성공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는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는 매주 토,일 오후 8시45분 방송된다.





iMBC연예 최강민 | 화면캡쳐 i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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