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박명수, 도둑들 특집 '최후의 1인'! 그에게 무슨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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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가 무한도전 도둑들 편에서 최후의 1인이 되었다.

23일 방송된 방송된 <무한도전-도둑들 특집>에서 죄수가 된 무도 멤버들은 퀴즈게임을 통한 두뇌대결을 펼쳤다. 한 명씩 퀴즈에 도전하면 나머지 멤버들이 결과를 예측하는 방식으로, 틀리면 틀린 사람의 방 면적이 축소되고 모두의 예측이 맞으면 도전자의 방 면적이 축소되는 게임이었다.

이날 유재석은 박명수가 정답을 맞추지 못할 것이라 예측해 가장 먼저 탈락했다. 이후 하하는 아프리카에서 유행하는 에볼라 바이러스를 '오베라'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고 노홍철은 호주의 수도가 서울이라고 일부러 틀린 답을 적어 박명수의 방을 축소시키는데 성공했다.

이후 박명수와 하하가 최종 대결은 '얻다 대고 반말이야'라는 말의 올바른 표기법으로 적는 것이었다. 이에 하하는 '어따 대고 반말이야'라고 썼지만 오답이었고 이를 정확하게 예측한 박명수가 최종 우승자가 되었다.

멤버들의 상식과 눈치싸움을 가감없이 보여준 MBC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25분 방송된다.






iMBC연예 최강민 | 화면캡쳐 i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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