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유재석, 의리 지키려다 독방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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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가장 좁은 감옥에 갇혔다.

16일 방송된 <무한도전-도둑들 특집>에서는 영업비밀 보호법 위반 협의로 경찰특공대에 검거된 멤버들은 시종일관 진지한 표정으로 황당한 질문을 퍼붓는 취조원을 상대로 힘겨운 심리싸움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유재석은 조사관과의 일대일 조사에서 멤버를 밀고하는 대신 침묵으로 일관했고 죄수의 딜레마 테스트에서도 멤버의 이름을 적지 않는 등 멤버들과의 의리를 선택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결국 유재석은 가장 좁은 감옥에 갇히게 되었으며 노홍철과 정준하, 박명수는 정형돈을 주범으로 밀고했고 정형돈은 유재석을 주범으로 밀고하는 등 멤버들을 배신하는 모습을 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멤버들의 심리뿐만 아니라 우정까지 테스트 한 MBC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25분 방송된다.






iMBC연예 최강민 | 화면캡쳐 i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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