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사기꾼 노홍철, 또다시 시작된 배신 퍼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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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이 또다시 멤버들을 배신했다.

16일 방송된 <무한도전-도둑들 특집>에서는 무도 멤버들은 MBC 신사옥에 침입해 기밀문서를 가져오라는 미션을 수행하던 중 영업비밀보호법 위반 협의로 수감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노홍철은 취조실에 들어서면서 부터 취조원의 눈치를 살피는 모습을 보이는 등 평소에 보이지 않는 긴장감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신사옥에서 무엇을 했냐"고 묻는 취조원의 물음에 "난 아무것도 몰라요. 다른 멤버들이 같이 가자고 해서 따라간 것뿐이에요"라고 발뺌하는 한편, "생각하시는 것만큼 멤버들이랑 그렇게 깊은 관계 아니에요"라며 멤버들을 배신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 노홍철은 "저도 목격자예요. 뭔가 오해가 있는거 같은데 전 아무것도 모르고 기억나지 않아요"라며 우기자 취조원은 "모른다해도 좋습니다. 나머지 멤버들이 본인을 지목했을때 지금 이 시간이 지난 걸 후회하실 겁니다"라며 으름장을 놨다. 이에 노홍철은 "본부장실에 들어간 사람을 봤어요"라며 모든 사실을 털어놓으며 사기꾼 기질을 숨기지 못했다.

멤버들을 배신한 노홍철의 최후는 어떻게 될 것인가? MBC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25분 방송된다.






iMBC연예 최강민 | 화면캡쳐 i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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