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회_홍수현] 전혀 생각하지 못한 치마 레깅스의 변신!★

3월 22일 (토)

미주(홍수현 분)와 하림(서지석 분)은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처음으로 순애(차화연 분)의 집에서

묵게 된다. 순애는 자신이 거실에서 잘테니

두 부부는 각 방에 들어가 자라고 하지만 하림은

그럴 수 없다며 한사코 거절한다. 하림은 병주

(서동원 분)와 친해지고 싶다면서 여자, 남자끼리

한 방에서 자자는 의견을 내고 가족들은 이를 따른다.

지영(오나라 분)은 여자 셋이 오붓하게 누워 자니 좋다며

앞으로 매 주 집에 오면 이렇게 자자고 제안하는데...

레이스 배색 레깅스

평범한 치마 레깅스가 아닌 레이스가 달린 레깅스입니다.

흔히 접하고 있는 치마 레깅스는 캐쥬얼한 느낌이 강하다면

이 레이스 레깅스는 여성스러움이 짙은 아이템입니다~

다리를 편안하게 감싸주는 레깅스 위로 시스루 느낌의

레이스 치마가 붙어있어 매끈한 다리 라인을 드러낼 수

있으면서도 여리여리한 분위기를 선사해 줍니다~! 허리

부분도 밴드 형식으로 처리되어있어 아주 편안합니다~

화이트 색상은 아름다운 여신의 느낌이라면 블랙 색상은

블랙 스완을 떠올리게 하는 강렬한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