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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울렸던 '故 주찬권'의 드럼 연주 다시 듣기!



故 주찬권, 그의 드럼 소리가 그립다.

80~90년대 시대의 아픔을 노래하며 대중의 정신적 지주가 되어왔던 록밴드 '들국화'의 드러머 주찬권(58세)이 20일 오후 갑작스런 심장마비로 자택에서 쓰러져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사망했다.

'들국화'는 해체 이후 16년 만에 원년 멤버인 전인권, 최성원과 재결합, 최근 콘서트 등을 개최하며 활동 재개를 준비하던 상황이라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활동 재개를 알리던 당시 MBC 예능 <놀러와>에 출연, 이례적인 공중파 출연으로 화제를 모았던 들국화는 녹화 현장에서 명곡 '제발', '행진', '사랑한 후에' 등을 라이브로 부르며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감동을 자아낸 바 있다. 이때 열정적인 드럼 연주를 하던 주찬권의 연주 영상은 다시 한번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당시 MC 유재석을 폭풍눈물을 흘리게 만들기도 했던 들국화의 라이브 공연 속 주찬권의 드럼 연주를 다시 한번 들어보며 이제는 정말 전설이 되어버린 드러머 故 주찬권을 추억해 보는 건 어떨런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




iMBC연예 편집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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