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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영, 故최불암 조문 복장 논란…무슨 옷 입었길래? [소셜in]

배우 김지영이 고(故) 최불암의 빈소를 찾아 애도를 표한 가운데, 당시 착용한 복장을 두고 온라인상에서 뜻밖의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김지영은 지난달 30일 남편 남성진과 함께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故 최불암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당시 김지영은 검은색 가죽 재킷에 짙은 회색 청바지와 흰색 운동화를 매치했다. 여기에 금색 체인 장식이 달린 가방을 착용하고 색조 화장을 한 모습으로 빈소를 찾았다.

이를 본 누리꾼들의 반응은 엇갈렸다. 일부는 "장례식장에 가죽 재킷은 처음 본다", "예의를 갖춰라", "가방은 차에 두고 와도 됐을 텐데", "메이크업과 의상이 과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김지영의 복장과 화장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반면 "옷이 중요한가", "마음이 중요한 것 아니냐", "별로 논란이 될 일도 아닌 것 같다" 등 김지영의 복장을 문제 삼는 것은 지나치다는 반응도 나왔다.


김지영과 남성진은 MBC 드라마 '전원일기'(1980~2002)에서 각각 복길이와 영남 역을 맡아 고 최불암과 오랜 시간 호흡을 맞췄다. 오랜 세월 각별한 인연을 이어온 만큼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하는 마음도 남달랐을 것으로 보인다.

취재진을 만난 김지영은 떨리는 목소리로 "늘 감사했다. 살면서 많이 배웠고"라며 "저희에게 정말 너무 소중하고 귀한 분인데 다시 뵐 수 없어서 안타깝다. 평안히 영면하시길 기도하겠다"고 말한 뒤 돌아서서 눈물을 닦았다.

한편, 故 최불암은 지난달 29일 밤 서울 강서구의 한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던 중 향년 87세로 별세했다.


iMBC연예 장다희 | 사진 iMBC연예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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