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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규, 유재석 마음껏 부린다…"형 하고 싶은 거 다 해" (놀뭐)

배우 김광규가 MBC '놀면 뭐하니?' 멤버들의 극진한 보살핌을 받으며 특별한 하루를 보낸다. 평소 스타들을 챙기느라 바빴던 그가 이번에는 유재석을 비롯한 멤버들의 수발을 받는 입장이 돼 웃음을 예고한다.


오는 31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연출 김진용·김기호·안지선·방성수·박은진·김연홍, 작가 노민선)에서는 유재석, 하하, 허경환, 주우재가 김광규의 일일 수행비서로 나서는 이야기가 공개된다.

최근 스타들을 챙기느라 분주했던 김광규는 상황이 뒤바뀌자 기쁨을 감추지 못한다. 그는 이동할 때 차량 열선시트와 담요를 준비하고, 화장실에서는 비데 티슈를 챙겨 달라고 요청한다. 휴대전화를 자주 잃어버리는 만큼 잘 관리해 달라는 당부도 잊지 않는다. 여기에 미용실에서 머리까지 손질하며 자신을 맞이할 비서들을 기다리는 등 남다른 준비에 나선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광규의 기대를 뛰어넘는 멤버들의 의전 현장이 담겼다. 바닥에는 레드카펫이 깔리고, 비데 티슈와 간식 등을 갖춘 리무진까지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하하와 허경환, 주우재는 김광규의 공들인 헤어스타일이 흐트러지지 않도록 보호에 나선다. 다만 이들의 모습은 VIP를 호위하기보다는 범인을 검거하는 현장을 연상시켜 폭소를 자아낸다.

김광규는 과거 “60살이면 사회생활 안 해?”라는 말로 화제를 모은 데 이어, 이번에는 유재석을 마음껏 부릴 기회를 얻는다. 유재석은 “오늘은 광규 형 하고 싶은 거 다 해주자”라며 김광규의 요구를 들어주기로 한다. 특히 김광규가 찾는 것은 어린 시절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잔치국수 맛이다. 유재석과 멤버들이 그가 원하는 맛을 찾아 나서면서 어떤 상황이 펼쳐질지 관심이 모인다.

평소와 달리 네 명의 멤버를 비서로 거느리게 된 김광규가 과연 하루 동안 어떤 특급 대우를 누릴지 기대를 모은다. 역할이 뒤바뀐 상황에서 펼쳐지는 멤버들의 과장된 의전과 김광규의 능청스러운 반응이 이번 방송의 주요 관전 포인트다.

김광규가 유재석, 하하, 허경환, 주우재의 수행을 받는 모습은 31일 토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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