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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실패 11번' 김병현, 글로벌 진출? 독일서 초대형 러브콜 (동상2)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 사업 재도약을 꿈꾸는 김병현과 이봉원의 도전기가 공개된다. 이른바 ‘망조클럽’으로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이 세계적인 맥주 축제에 도전장을 내민 가운데, 까다로운 메뉴 심사부터 초특급 게스트의 깜짝 등장까지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최근 11번의 사업 실패를 경험한 김병현에게 독일에서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 한국에서 처음 열리는 세계적인 맥주 축제 ‘옥토버페스트 서울’에 소시지와 학센 3만 개를 단독 납품하게 된 것. 역대 최대 규모의 물량을 준비하게 된 김병현은 직접 공장을 찾아 제품 점검에 나섰다.

그는 완성된 소시지의 맛과 식감은 물론 학센의 상태까지 세심하게 확인하며 남다른 열정을 보였다. 김병현은 “회사의 사활이 걸렸다”며 이번 기회를 향한 절실한 마음을 드러냈다. 잇따른 사업 실패를 딛고 찾아온 기회를 발판으로 글로벌 진출의 꿈을 실현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축제에서 선보일 특별 메뉴 개발을 위해 김병현은 ‘망조클럽’의 동료 이봉원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앞선 만남에서 두 사람은 ‘젠슨봉-병재용’이라는 이름으로 의기투합해 소시지와 중식을 결합한 퓨전 요리를 선보인 바 있다. 이번에도 이봉원은 김병현의 요청에 한달음에 달려와 글로벌 진출을 향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하지만 메뉴가 최종 채택되기까지는 만만치 않은 관문이 기다리고 있었다. 심사위원으로 미쉐린 3스타 출신 셰프와 FC 바젤 총괄 출신의 독일 현지 셰프까지 등장한 것. 세계적인 셰프들의 날카로운 평가가 이어지면서 현장에는 팽팽한 긴장감이 감돌았다는 후문이다.

과연 중식에 대한 자부심을 지닌 이봉원이 선보인 요리는 까다로운 심사위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을까. 김병현과 이봉원이 새로운 메뉴를 통해 글로벌 무대에 한 걸음 다가설 수 있을지 궁금증을 더한다.

‘옥토버페스트 서울’ 개막 현장에서는 김병현이 직접 섭외한 특별한 손님들도 모습을 드러낸다. 이들은 홍보를 위해 수천 명의 관객 앞에서 깜짝 이벤트까지 선보이며 축제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고 전해졌다. 김병현이 야심 차게 준비한 초특급 게스트의 정체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수차례 사업 실패를 겪은 김병현이 대규모 납품과 신메뉴 개발이라는 기회를 성공으로 연결할 수 있을지, 이봉원이 든든한 지원군으로 힘을 보탤 수 있을지가 이번 방송의 관전 포인트다. 두 사람이 ‘망조클럽’이라는 이름을 넘어 새로운 성공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김병현과 이봉원의 ‘옥토버페스트 서울’ 도전기는 27일 화요일 밤 10시 40분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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