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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데헌' 이재, 연인 샘 킴과 깜짝 결혼…미국 아닌 한국에서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를 부른 가수 겸 작곡가 이재가 결혼식을 올렸다.


20일 이재는 자신의 SNS에 남편 사무엘 김(샘 킴)과의 결혼식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부부는 순백의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를 입은 현대적인 모습과 함께 한국 전통 혼례 의상을 차려입은 폐백도 진행한 모습이 담겼다.

패션 매거진 보그에 따르면 이재와 남편 사무엘 김은 지난 17일 서울 강동구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고, 해당 장소는 이재의 외조부인 배우 신영균의 옛 자택 부지인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이재는 당초 오는 11월 미국에서 결혼식을 치를 예정이었으나, 한국에서 결혼식을 진행하기 위해 일정을 앞당긴 것으로 알려졌다. 긴 홍보 투어와 시상식 시즌으로 결혼 준비를 미루고 일자를 확정했던 시점에선, 결혼식 준비 시간은 4개월 밖에 남지 않았었다고.

이재와 사무엘 김은 지난 2017년 5월 지인의 소개로 작곡 작업을 함께하며 인연을 맺고 연인이 됐다. 8년간 열애해온 두 사람은 지난해 6월 약혼했다.

이재는 SM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출신으로 레드벨벳과 에스파 등 여러 K팝 아티스트들의 곡을 작업해 온 싱어송라이터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 헌트릭스의 주요 OST '골든' 등을 가창해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샘 킴은 프로듀서에서 컴퓨터 프로그래머로 전향했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출처 보그 웨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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