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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M 아내' 방예원, 15년만 결혼식서 뭉클 "아이들 낳길 잘했다"

KCM과 방예원 부부가 결혼 15년 만에 올리는 결혼식에서 삼남매의 특별한 선물을 받고 감동을 나눈다.


14일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639회는 ‘모든 날 모든 순간 함께해’ 편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KCM과 방예원의 결혼식 현장과 함께 부모님을 위해 정성껏 이벤트를 준비한 수연, 서연, 하온 삼남매의 모습이 공개된다.

2013년 첫 방송을 시작한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13년간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육아 예능 프로그램이다. 제14회 ‘인구의 날’ 기념 대통령 표창을 받은 데 이어 ‘2026 브랜드 고객 충성도 대상’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관찰 예능 프로그램으로 선정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결혼식에서는 둘째 딸 서연과 막내아들 하온이 귀여운 화동으로 나서 시선을 사로잡는다. 깜찍한 화동카에 올라탄 하온은 사랑스러운 표정과 통통한 볼살로 하객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하얀 원피스를 입고 등장한 서연은 동생이 탄 자동차를 직접 밀어주며 하객들에게 손을 흔들고 밝은 미소를 건네는 등 의젓한 모습을 보여준다.

아이들의 사랑스러운 활약에 엄마 방예원도 흐뭇함을 감추지 못한다. 그는 자신의 아이들이지만 무척 귀엽다며, 아이들을 낳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고 전해 결혼식 현장을 더욱 따뜻하게 만든다.

첫째 딸 수연은 부모님을 위한 특별한 선물로 감동을 더한다. 결혼식을 15년 만에 올리는 만큼 의미 있는 선물을 전하고 싶었다는 수연은 직접 피아노로 행진곡을 연주하기로 한다. 수연의 연주에 맞춰 KCM과 방예원이 함께 걸음을 옮기자 하객들은 뜨거운 박수로 두 사람의 새 출발을 축하한다.

방예원은 세 아이를 낳은 뒤에도 결혼식을 올릴 수 있을지 몰랐다면서, 아이들이 함께해 더욱 특별한 순간이 됐다는 소감을 전한다. 가족의 마음이 담긴 선물과 아이들의 모습에 감격해 눈시울을 붉혔다는 후문이다.

KCM 부부의 뜻깊은 결혼식과 삼남매가 준비한 감동적인 이벤트는 14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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