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X: 하얀 마피아의 시대' 배우 김지원이 외과 의사 연기를 위해 배우로서 화려함을 덜어냈다고 밝혔다.
7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새 금토드라마 '닥터X: 하얀 마피아의 시대'(극본 편성근·연출 이정림)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배우 김지원·이정은·손현주·김우석과 이정림 PD가 참석했다.
'닥터X: 하얀 마피아의 시대'(이하 '닥터X')는 일본 동명 드라마를 원작으로, 의사용역소개소에서 구서대학병원으로 파견된 천재 외과의사 계수정(김지원 분)이 의료계의 부조리와 권력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다.
김지원은 tvN '눈물의 여왕'(2022) 이후 2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복귀했다. 소감을 묻자 그는 "오랜만에 인사드려 손이 떨릴 정도"라며 "개인적으로 욕심나는 작품이라 선택했다"고 전했다.
로맨스 흥행 이후 차기작으로 메디컬 장르를 택한 김지원. 그는 "외적으로 계수정이라는 인물을 표현하기 위해 단발로 변화를 줬다. 전작은 패션으로 화려한 모습을 많이 보여줬다면, 이번에는 그런 걸 최대한 많이 덜어냈다"고 말했다.
한편 '닥터X: 하얀 마피아의 시대'는 오는 9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iMBC연예 신지아 | 사진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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