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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대 아이돌 커플 탄생?' 탑·나나 측 "열애설 사실관계를 확인 중"

가요계와 연예계를 뒤흔들 '대형 커플'이 탄생했다. 그룹 빅뱅 출신 탑(최승현)과 애프터스쿨 출신 나나(임진아)가 열애 중이다.


2일 연예매체 디스패치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1월 탑의 솔로 정규앨범 '다중관점' 타이틀곡 '완전 미쳤어!' 뮤직비디오 작업을 계기로 처음 만났다. 이후 음악과 연기 등 공통분모를 통해 급속도로 가까워진 이들은 지난 6월부터 연인 관계로 발전해 사랑을 키워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의 만남은 주로 경기도 구리시 아치울 마을에 위치한 나나의 자택 인근에서 소탈하게 이루어졌다. 탑은 아시아 솔로 투어와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2' 촬영으로, 나나는 넷플릭스 시리즈 '스캔들' 공개와 해외 패션위크 참석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하는 중에도 틈틈이 데이트를 즐기며 애정을 과시했다. 주변을 크게 의식하지 않은 채 택시를 이용하거나 편의점을 찾는 등 지극히 평범한 일상을 공유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두 사람의 결합은 연예계 동료로서의 깊은 공감대가 바탕이 됐다. 2010년대 가요계를 주름잡은 2세대 대표 아이돌(빅뱅, 애프터스쿨) 출신이라는 공통점 외에도, 독보적인 패션 감각과 아이돌에서 성공적으로 배우로 전향한 이력까지 살아온 궤적이 닮아 서로를 향한 이해도가 남다르다는 후문이다.

열애설 보도 직후 양측 소속사 관계자는 "현재 본인들에게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2세대 아이돌 최고 스타들의 만남인 만큼, 향후 공식 입장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 iMBC연예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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