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가 김지원의 극과 극 매력을 담은 스틸을 공개하며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오는 10월 9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되는 SBS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제작 스튜디오S, 스튜디오드래곤, 하이지음스튜디오, 이하 ‘닥터X’)는 실패와 타협을 거부하는 천재 외과의 계수정이 거대한 부조리에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 메디컬 느와르다.
‘김부장’, ‘모범택시’, ‘열혈사제’, ‘지옥에서 온 판사’ 등으로 이어진 SBS표 사이다 장르물의 계보를 잇는 작품이자, SBS가 처음 선보이는 메디컬 장르라는 점에서 하반기 기대작으로 꼽힌다. 앞서 지난 28일 공개된 1화 선공개 영상은 공개 3일 만에 SBS 공식 멀티 SNS 합산 273만 뷰를 기록하며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해당 수치는 9월 30일 기준이다.
무엇보다 ‘닥터X’는 김지원이 2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오는 작품이라는 점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김지원은 극 중 ‘수술방의 미친 계’라는 별명을 가진 천재 외과의 계수정으로 분한다. 수술만큼은 누구보다 집요한 실력을 갖춘 인물로, 자신의 능력을 앞세워 구서대학교병원 내부에 자리 잡은 부정부패와 맞서는 ‘메디컬 다크히어로’로 활약한다.
그런 계수정의 예상 밖 면모를 엿볼 수 있는 장면이 공개됐다. ‘닥터X’ 측이 선보인 스틸에는 수술대 앞에서 냉철함을 유지하는 모습과는 전혀 다른 계수정의 먹방 장면이 담겼다.
계수정은 눈앞에 놓인 음식에 온 정신을 쏟은 채 바나나우유 두 개를 양손에 움켜쥐고 동시에 마시는가 하면, 양 볼이 빵빵해질 정도로 음식을 먹으면서도 젓가락을 손에서 내려놓지 않는다. 수술에서는 단 한 치의 오차도 용납하지 않는 천재 의사의 모습과 달리 먹을 것 앞에서는 경계심마저 내려놓은 듯한 모습이 웃음을 유발한다.
극 중 계수정은 수술 외에는 좀처럼 관심을 보이지 않는 인물이다. 하지만 음식만큼은 예외다. 병원의 부조리를 정면으로 파고드는 카리스마와 먹을 것 앞에서 무장해제되는 엉뚱한 허당미가 한 인물 안에서 어떻게 공존할지 관심이 모인다.
김지원 역시 계수정이라는 인물의 이러한 이중적인 매력에 주목했다. 그는 앞서 진행된 서면 인터뷰에서 “계수정은 겉으로 보이는 모습과 들여다볼수록 새롭게 다가오는 인물의 간극이 매력적이다. 이를 잘 표현해 보고 싶었다”라고 밝히며 캐릭터의 다층적인 면모를 표현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전했다.
연출을 맡은 이정림 감독도 김지원의 표현력을 높이 평가했다. 이 감독은 “김지원 배우는 수정이 가진 엉뚱하고 인간적인 얼굴을 자연스럽게 보여줬다. 그 큰 간극을 한 인물 안에서 설득력 있게 오가는 모습을 볼 때마다 ‘김지원이 아니었다면 이걸 어떻게 표현했을까’ 싶었다”라고 말했다.
결국 ‘닥터X’의 관전 포인트 중 하나는 냉철한 수술 실력으로 거대한 부조리에 맞서는 계수정과 일상에서는 음식 앞에 속수무책으로 무너지는 계수정 사이의 간극이다. 김지원이 두 얼굴을 오가며 만들어낼 새로운 캐릭터가 작품의 긴장감과 유쾌함을 동시에 이끌어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SBS 새 금토드라마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는 오는 10월 9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오는 10월 9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되는 SBS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제작 스튜디오S, 스튜디오드래곤, 하이지음스튜디오, 이하 ‘닥터X’)는 실패와 타협을 거부하는 천재 외과의 계수정이 거대한 부조리에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 메디컬 느와르다.
‘김부장’, ‘모범택시’, ‘열혈사제’, ‘지옥에서 온 판사’ 등으로 이어진 SBS표 사이다 장르물의 계보를 잇는 작품이자, SBS가 처음 선보이는 메디컬 장르라는 점에서 하반기 기대작으로 꼽힌다. 앞서 지난 28일 공개된 1화 선공개 영상은 공개 3일 만에 SBS 공식 멀티 SNS 합산 273만 뷰를 기록하며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해당 수치는 9월 30일 기준이다.
무엇보다 ‘닥터X’는 김지원이 2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오는 작품이라는 점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김지원은 극 중 ‘수술방의 미친 계’라는 별명을 가진 천재 외과의 계수정으로 분한다. 수술만큼은 누구보다 집요한 실력을 갖춘 인물로, 자신의 능력을 앞세워 구서대학교병원 내부에 자리 잡은 부정부패와 맞서는 ‘메디컬 다크히어로’로 활약한다.
그런 계수정의 예상 밖 면모를 엿볼 수 있는 장면이 공개됐다. ‘닥터X’ 측이 선보인 스틸에는 수술대 앞에서 냉철함을 유지하는 모습과는 전혀 다른 계수정의 먹방 장면이 담겼다.
계수정은 눈앞에 놓인 음식에 온 정신을 쏟은 채 바나나우유 두 개를 양손에 움켜쥐고 동시에 마시는가 하면, 양 볼이 빵빵해질 정도로 음식을 먹으면서도 젓가락을 손에서 내려놓지 않는다. 수술에서는 단 한 치의 오차도 용납하지 않는 천재 의사의 모습과 달리 먹을 것 앞에서는 경계심마저 내려놓은 듯한 모습이 웃음을 유발한다.
극 중 계수정은 수술 외에는 좀처럼 관심을 보이지 않는 인물이다. 하지만 음식만큼은 예외다. 병원의 부조리를 정면으로 파고드는 카리스마와 먹을 것 앞에서 무장해제되는 엉뚱한 허당미가 한 인물 안에서 어떻게 공존할지 관심이 모인다.
김지원 역시 계수정이라는 인물의 이러한 이중적인 매력에 주목했다. 그는 앞서 진행된 서면 인터뷰에서 “계수정은 겉으로 보이는 모습과 들여다볼수록 새롭게 다가오는 인물의 간극이 매력적이다. 이를 잘 표현해 보고 싶었다”라고 밝히며 캐릭터의 다층적인 면모를 표현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전했다.
연출을 맡은 이정림 감독도 김지원의 표현력을 높이 평가했다. 이 감독은 “김지원 배우는 수정이 가진 엉뚱하고 인간적인 얼굴을 자연스럽게 보여줬다. 그 큰 간극을 한 인물 안에서 설득력 있게 오가는 모습을 볼 때마다 ‘김지원이 아니었다면 이걸 어떻게 표현했을까’ 싶었다”라고 말했다.
결국 ‘닥터X’의 관전 포인트 중 하나는 냉철한 수술 실력으로 거대한 부조리에 맞서는 계수정과 일상에서는 음식 앞에 속수무책으로 무너지는 계수정 사이의 간극이다. 김지원이 두 얼굴을 오가며 만들어낼 새로운 캐릭터가 작품의 긴장감과 유쾌함을 동시에 이끌어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SBS 새 금토드라마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는 오는 10월 9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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