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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자, 1000억 수익 다 어디로…"전 남편에 맡기고 무일푼"(유퀴즈)

가수 김연자가 일본 활동, 재일교포 전 남편과의 속사정, 눈시울 뜨거워지는 가족사를 공개한다.


30일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 퀴즈')에는 세계를 누비며 동물의 행동을 연구하는 동물 행동학자 이원영 박사, 로봇 영재에서 옥스퍼드대 전액 장학생이 된 강준규, 데뷔 52주년을 맞은 국민가수 김연자 그리고 '2026 국중박 분장놀이'에서 대상을 수상한 전은슬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데뷔 52주년을 맞은 국민 가수 김연자가 거쳐온 인생사가 공개된다.유재석은 부캐 중 하나인 트로트 가수 유산슬로 활동했던 당시를 떠올리며 "저의 스승님이시자 제가 굉장히 좋아하는 분"이라며 김연자를 향한 팬심을 드러낸다. 최근 대학가 축제의 요정으로 활약하며 '떼창의 원조'로 사랑받고 있는 김연자는 대학 축제의 시작점이자 '모교'라고 표현할 만큼 각별한 부산대와의 인연을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15세에 상경해 낮에는 공장에서 일하고 밤에는 무대에 올랐던 이야기부터 일본 활동을 시작한 계기, '아모르 파티' 역주행 신드롬까지 52년 가수 인생을 돌아본다. 또한 힘든 무명 시절을 딛고 메들리 앨범으로 이름을 알린 사연과 88년도 국제 스포츠 대회의 폐막식에서 '아침의 나라에서'를 불렀던 일화도 공개할 예정이다.


김연자는 힘들었던 일본 활동 비하인드와 함께 가족사도 공개할 예정. 김연자는 일본 활동 당시 월급보다 많은 국제 전화비를 쓰며 어머니와 매일 통화했던 사연부터 약 1,000억 원의 수익을 전 남편에게 맡긴 뒤 무일푼으로 한국에 돌아온 속사정까지 털어놓는다. 특히 급성 파킨슨병으로 거동이 어려워진 어머니의 사연을 공개하며 눈시울을 붉힌다. 오랜 시간 딸의 매니저 역할을 하며 언니처럼, 친구처럼 함께해준 어머니와의 애틋한 이야기가 뭉클함을 더할 예정이다.

또한 "인생곡 하나를 만들고 싶다"는 마음에서 탄생한 '아모르 파티'의 비하인드부터 4년 만에 찾아온 역주행 신화까지 공개한다. 안방 1열에서 만나는 '아모르 파티'를 비롯해 52년 관록이 빛나는 명곡 라이브 공연도 펼쳐질 예정. 트레이드마크인 망토 자락을 휘날리며 빙글빙글 도는 퍼포먼스와 특유의 마이크 모션으로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한편 30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이게 나니까' 특집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iMBC연예 장주원 | 사진출처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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