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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즈' 제주도 총출동…영탁·스테이씨 윤 합류한 단체 임장

MBC '구해줘! 홈즈'(연출 정다히, 남유정, 장효종, 김유진, 정철희/이하 '홈즈')가 제주도로 향한다. 지난해 300회 특집에서 선보였던 제1회 경주 단체 임장에 이어 두 번째 단체 임장을 진행하며 색다른 제주 매물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제주도 단체 임장은 '홈즈'의 연례 워크숍을 겸해 마련됐다. 제주만의 풍경과 주거 형태를 담은 매물들이 소개되는 가운데, 익숙한 출연진과 특별한 게스트들이 함께해 여행과 임장을 결합한 재미를 선사한다.

가수 영탁과 스테이씨 윤의 합류도 눈길을 끈다. 앞서 '200회 특집'과 '안동 토박이 임장'에 출연했던 영탁은 지난 14일 정규 3집 'GOGO'의 타이틀곡 '꺾어'를 발표하며 컴백한 상황에서 이번 제주 임장에 다시 모습을 드러낸다. 특히 제주도와 남다른 인연을 가진 것으로 알려진 만큼, 방송을 통해 공개될 그의 사연에도 관심이 쏠린다.

지난 '지니어스 임장' 편에 출연했던 스테이씨 윤 역시 제주도 단체 임장에 합류한다. 최근 '직장인들' 시즌3에서 보여준 발랄한 예능감을 바탕으로 '홈즈'에서도 색다른 활약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본격적인 단체 임장에 앞서 김대호는 제주에 먼저 도착해 혼자 숙박 임장에 나선다. 애월읍에 자리한 돌집을 찾은 김대호는 안거리와 밖거리, 우사 등 제주 전통 가옥의 특징을 그대로 간직하면서 현대적인 공간으로 재탄생한 집을 둘러본다.

제주에서의 하룻밤도 특별하게 꾸며진다. 김대호는 참돔과 딱새우를 맛보며 먹방을 즐기는 것은 물론 SNS 라이브 방송까지 진행한다. 라이브 방송을 두고 "제니, BTS처럼 소통하는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는 한편, 자신이 평소 라이브 방송을 자주 켜는 웃픈 이유도 공개한다. 이튿날 아침에는 밤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를 보여주는 돌집의 모습을 바라보며 숙박 임장만의 색다른 매력을 전한다.

다음 날에는 김숙, 장동민, 양세형, 양세찬, 김대호, 주우재 등 고정 코디들과 '명예 식구' 영탁, 윤이 모두 모인다. 이들은 제주에서 '홈즈 연례 워크숍'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린다.

이번 단체 임장은 양세형과 김대호가 각각 팀을 이끌면서 경쟁 구도를 형성한다. 두 사람은 팀을 꾸리기에 앞서 자신들이 준비한 임장 콘셉트부터 공개한다.

양세형이 내세운 것은 '생계형 임장'이다. 평소 마음속에 품어왔던 "0원으로 살아보기"라는 로망을 제주에서 직접 실현해 보겠다는 계획이다. 이에 맞서 김대호는 "연예인 김대호의 프리한 맛을 보여주겠다"며 '낭만형 임장'을 선언한다.

시작부터 서로 다른 방향을 선택한 두 사람은 각자의 콘셉트를 두고 미묘한 신경전을 벌인다. 여기에 원하는 멤버를 데려오기 위한 영입 경쟁까지 더해지면서 현장은 웃음으로 가득 찼다는 후문이다.

생계를 중심에 둔 양세형 팀과 낭만을 앞세운 김대호 팀이 제주에서 어떤 매물을 발견할지, 두 팀의 상반된 임장 방식이 어떤 결과를 만들어낼지 관심이 모인다.

MBC '구해줘! 홈즈' 제주도 단체 임장 편은 오는 1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단순한 매물 소개를 넘어 제주라는 지역의 특색과 출연진 간 콘셉트 대결을 결합한 만큼, 이번 편은 '홈즈' 특유의 임장 예능에 여행 예능의 재미까지 더한 회차가 될 것으로 보인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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