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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허성범, AI 구독료만 월 100만 원↑ “요즘 악플 안 달려 아쉬워”

카이스트 AI 연구원 허성범이 뜻밖의 허당 매력을 드러낸다.


9월 12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연출 김윤집·김해니·이다운·서예나·강연주, 작가 여현전) 415회에서는 일상의 모든 순간을 AI와 함께하는 ‘찐 AI 덕후’ 허성범의 하루가 공개된다.

이날 허성범은 AI로 직접 만든 주식 포트폴리오 사이트로 수익률과 상승 원인을 분석한다. 또한, 논문 요약을 부탁하는 등 AI 연구원다운 활용법을 보여준다. 그런데 그가 AI를 활용하는 분야는 이뿐만이 아니었다. 바로 오늘의 운세부터 행운의 아이템까지 AI에게 묻는 것.

허성범은 과학적이지 않다는 이유로 사주를 믿지 않는다고 주장하면서도, 사주에 ‘목(木)’이 부족하다는 말에 집안 곳곳을 우드와 녹색 컬러 인테리어로 꾸몄다고 밝힌다. 게다가 “야식으로 라면을 먹으면 붓겠지?”처럼 이미 답을 아는 고민까지 AI 매니저에게 물어보며 ‘답정너’ 허당미를 드러낸다.

허성범을 ‘카이스트 AI 연구원’으로 성장시킨 어머니의 특별한 교육법도 공개된다. 허성범은 어머니와 통화할 때는 사투리와 애교가 쏟아지는 사랑둥이 막내아들로 변신해 눈길을 끈다. 어머니는 “항상 배우는 자세로 예의 바르고 겸손해야 한다”라며 잔소리한다. 말썽꾸러기였던 허성범은 물론 두 누나까지 모두 수재로 키워낸 어머니의 특별한 교육 비법이 과연 무엇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허성범이 현재 카이스트에서 연구 중인 논문 주제도 방송 최초로 공개된다. 악성 댓글을 AI가 분석해 피해자가 법적 권리를 더욱 수월하게 주장할 수 있도록 돕는 연구를 진행 중이라는 것. 악성 댓글의 법적 대응 가능성을 판독하는 사이트를 만든 그는 자신의 악플을 연구 자료로 활용한다고 전한다. 이어 “요즘 악플이 안 달려 데이터가 쌓이지 않는다”며 아쉬워해 웃음을 안긴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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