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전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는 넷플릭스 시리즈 '스캔들'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정지우 감독, 손예진, 지창욱, 나나가 참석해 작품에 대해 이야기했다.
정지우 감독은 "'스캔들'은 18세기에 쓰여진 프랑스 원작 소설을 조선을 배경으로 바꾼 이야기다. 어린 시절부터 깊은 유대감이 있었던 남매가 게임을 시작하게 되고 그 게임에 말려든 새로운 얼굴이 있다. 편지를 통해 드러나는 이들의 속마음이 보이고 상상할수 없는 사건에 휘말리는 이야기"라며 시리즈를 소개했다.
1792년 '위험한 관계'라는 원작을 재해석한 정지우 감독은 "생각했던 것 보다 조선 후기가 정교하고 세련된 사회였던 것 같다. 멋지게 그리고 싶었고 손예진이 연기한 조씨부인과 나나의 희연 사이의 관계가 이전에는 만들어 진 적 없었던 이야기인데 그걸 생생하게 만들어 보고 싶은게 큰 차이점"이라며 자신의 작품의 차별점을 짚었다.
정지우 감독은 "배우들에게 선택을 받았다. 손예진과 조씨부인을 하고 싶은게 가장 첫번째 욕망이었다. 이야기 전체를 어깨에 얹고 캐릭터를 믿게 만들어서 전체 드라마를 책임지는 힘이 슈퍼히어로 같은 배우다. 조씨부인의 어려운 역할을 꼭 함께 하고 싶었다. 지창욱은 조원이라는 캐릭터가 다정한 남자여야 했다. 지창욱의 이전 작품에서 다정한 성격이 정말 좋아서 캐스팅했다. 여기에 유머까지 크게 한스푼 더해줘서 진짜 감사했다. 나나는 전통적인 여인상으로부터 벗어난 캐릭터를 연기했다. 나나가 썩 어울린다 생각했고 나나의 힘에 감탄하며 작업했다"며 손예진, 지창욱, 나나의 캐스팅 이유를 설명했다.
정지우 감독은 "손예진, 지창욱, 나나와 잔치집에 온 것 같은데 한선화 배우도 저희와 함께 작업했다. 돈과 명예에 집착하는 뻔뻔스러운 역할을 너무 사랑스럽게 연기헀다."라며 제작발표회에 참석하지 않았지만 칭찬하고 싶은 배우가 있다며 한선화를 언급했다.
한국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차이킴의 한복을 입었다는 정지우 감독은 "그녀의 작업 계획서에는 치밀하고 우연을 기다린다는 문구가 있더라. 작업 방식이 그렇더라. 돋보기를 들고 민화를 들여다보면 치밀함이 있었고 배우와 캐릭터가 어울리는 색을 고르려고 열어놓고 기다리더라. 완전히 다른 한복을 볼 수 있다. 글로벌 시청자에게도 한복을 자랑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너무 기쁘다"라며 미술과 의상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정지우 감독은 "판소리를 꼭 자랑하고 싶다. 판소리로 시작하고 판소리로 마무리하는 큰 구조를 만들었다. 한국 관객에게 판소리가 얼마나 아름답고 흥미로운지를 소개하고 싶었다. 판소리가 어떻게 작용하는지를 주의깊게 봐주시기 바란다"라며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시리즈임을 강조했다.
원작 소설도 있지만 우리에게는 영화 '스캔들 - 조선남녀상열지사'가 있었다. 정지우 감독은 "영화가 아닌 원작 소설을 보며 리메이크를 했다. 작품을 보시면 세세하게 차별점이 드러날 것. 조씨부인과 희연 사이의 관계는 원작에도 있지 않던 이야기인데 그 이야기를 두툼하고 생생하게 만드는 것에 큰 의도가 있었다."라며 리메이크하며 차별점을 이야기했다.
정지우 감독은 "명절에 공개되니 낮에는 맛있는거 드시고 밤에 '스캔들'을 봐 주시면 재미있는 명절이 될 것 같다"라며 관전 포인트를 밝혔다.
'스캔들'은 조선시대 여성으로만 갇혀 살기에는 뛰어난 재능을 가진 여인 '조씨부인'과 조선 최고의 연애꾼 '조원'이 벌이는 발칙하고도 위험한 사랑 내기, 그리고 그 내기에 얽힌 한 여인 '희연'의 이야기를 담은 넷플릭스 시리즈로 9월 18일(금) 오후 5시에 공개된다.
정지우 감독은 "'스캔들'은 18세기에 쓰여진 프랑스 원작 소설을 조선을 배경으로 바꾼 이야기다. 어린 시절부터 깊은 유대감이 있었던 남매가 게임을 시작하게 되고 그 게임에 말려든 새로운 얼굴이 있다. 편지를 통해 드러나는 이들의 속마음이 보이고 상상할수 없는 사건에 휘말리는 이야기"라며 시리즈를 소개했다.
1792년 '위험한 관계'라는 원작을 재해석한 정지우 감독은 "생각했던 것 보다 조선 후기가 정교하고 세련된 사회였던 것 같다. 멋지게 그리고 싶었고 손예진이 연기한 조씨부인과 나나의 희연 사이의 관계가 이전에는 만들어 진 적 없었던 이야기인데 그걸 생생하게 만들어 보고 싶은게 큰 차이점"이라며 자신의 작품의 차별점을 짚었다.
정지우 감독은 "배우들에게 선택을 받았다. 손예진과 조씨부인을 하고 싶은게 가장 첫번째 욕망이었다. 이야기 전체를 어깨에 얹고 캐릭터를 믿게 만들어서 전체 드라마를 책임지는 힘이 슈퍼히어로 같은 배우다. 조씨부인의 어려운 역할을 꼭 함께 하고 싶었다. 지창욱은 조원이라는 캐릭터가 다정한 남자여야 했다. 지창욱의 이전 작품에서 다정한 성격이 정말 좋아서 캐스팅했다. 여기에 유머까지 크게 한스푼 더해줘서 진짜 감사했다. 나나는 전통적인 여인상으로부터 벗어난 캐릭터를 연기했다. 나나가 썩 어울린다 생각했고 나나의 힘에 감탄하며 작업했다"며 손예진, 지창욱, 나나의 캐스팅 이유를 설명했다.
정지우 감독은 "손예진, 지창욱, 나나와 잔치집에 온 것 같은데 한선화 배우도 저희와 함께 작업했다. 돈과 명예에 집착하는 뻔뻔스러운 역할을 너무 사랑스럽게 연기헀다."라며 제작발표회에 참석하지 않았지만 칭찬하고 싶은 배우가 있다며 한선화를 언급했다.
한국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차이킴의 한복을 입었다는 정지우 감독은 "그녀의 작업 계획서에는 치밀하고 우연을 기다린다는 문구가 있더라. 작업 방식이 그렇더라. 돋보기를 들고 민화를 들여다보면 치밀함이 있었고 배우와 캐릭터가 어울리는 색을 고르려고 열어놓고 기다리더라. 완전히 다른 한복을 볼 수 있다. 글로벌 시청자에게도 한복을 자랑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너무 기쁘다"라며 미술과 의상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정지우 감독은 "판소리를 꼭 자랑하고 싶다. 판소리로 시작하고 판소리로 마무리하는 큰 구조를 만들었다. 한국 관객에게 판소리가 얼마나 아름답고 흥미로운지를 소개하고 싶었다. 판소리가 어떻게 작용하는지를 주의깊게 봐주시기 바란다"라며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시리즈임을 강조했다.
원작 소설도 있지만 우리에게는 영화 '스캔들 - 조선남녀상열지사'가 있었다. 정지우 감독은 "영화가 아닌 원작 소설을 보며 리메이크를 했다. 작품을 보시면 세세하게 차별점이 드러날 것. 조씨부인과 희연 사이의 관계는 원작에도 있지 않던 이야기인데 그 이야기를 두툼하고 생생하게 만드는 것에 큰 의도가 있었다."라며 리메이크하며 차별점을 이야기했다.
정지우 감독은 "명절에 공개되니 낮에는 맛있는거 드시고 밤에 '스캔들'을 봐 주시면 재미있는 명절이 될 것 같다"라며 관전 포인트를 밝혔다.
'스캔들'은 조선시대 여성으로만 갇혀 살기에는 뛰어난 재능을 가진 여인 '조씨부인'과 조선 최고의 연애꾼 '조원'이 벌이는 발칙하고도 위험한 사랑 내기, 그리고 그 내기에 얽힌 한 여인 '희연'의 이야기를 담은 넷플릭스 시리즈로 9월 18일(금) 오후 5시에 공개된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 고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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