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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승부욕 폭주했다…유재석 "욱하는 거 처음 봐" (틈만나면,)

배우 현빈이 ‘틈만나면,’에서 그동안 쉽게 볼 수 없었던 강한 승부욕을 드러내며 예능감을 제대로 발산한다.


SBS ‘틈만나면,’(연출 최보필/작가 채진아)은 일상에서 마주하는 짧은 틈새 시간을 활용해 행운을 선물하는 ‘틈새 공략’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최근 방송에서도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25일(화) 방송은 최고 시청률 6.2%, 가구 시청률 4.2%, 2049 시청률 1.6%를 기록하며 이번 시즌 자체 최고 시청률을 새롭게 썼다. 특히 2049 시청률은 화요일 전체 프로그램 가운데 압도적인 차이로 1위를 차지하며 화요 예능 강자의 면모를 보여줬다. 해당 수치는 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이다.

시즌5 첫 방송 이후에는 넷플릭스 ‘오늘 대한민국의 TOP10 시리즈’에도 꾸준히 이름을 올리며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다. 플릭스패트롤 기준이다.

오늘(1일) 방송되는 ‘틈만나면,’에서는 MC 유재석, 유연석과 함께 현빈과 우도환이 ‘틈친구’로 합류해 안양 곳곳의 틈새 시간을 찾아 나선다.

그중에서도 단연 눈길을 끄는 인물은 현빈이다. 첫 버라이어티 예능 출연에서 게임에 몰입한 현빈이 예상 밖의 승부욕을 폭발시키며 ‘꿀보조개 승부사’로 거듭난다.

게임이 시작되자 현빈은 “심장이 두근두근해요”라며 가슴을 부여잡는 모습을 보인다. 도전을 외치려다가는 “도전 소리가 너무 힘들어요”라고 긴장감을 호소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하지만 긴장도 잠시, 게임이 본격적으로 진행되면서 현빈의 승부욕이 제대로 불붙는다. 그는 성공을 위해 게임 도구의 위치를 슬쩍 바꾸는 대담한 행동까지 보여준다.

여기에 특유의 ‘보조개 미소’를 앞세워 제작진과 협상을 시도하는 등 어떻게든 성공을 만들어내려는 집념을 드러낸다. 룰을 지키는 것보다 승리에 대한 의지가 더욱 강해진 현빈의 모습에 현장은 웃음과 긴장감이 동시에 감돈다.

결국 제작진이 예외 없이 규칙을 적용하자 현빈은 적극적으로 항의하며 울컥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를 지켜본 유재석은 “빈이가 욱하는 거 처음 봐”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게임에 대한 현빈의 몰입도는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생애 첫 버라이어티 예능에서 게임의 묘미를 제대로 경험한 그는 “게임 잔상이 너무 오래 남는다”라고 말한 뒤 허공을 향해 스매시를 날린다.

예능 촬영이 끝난 뒤에도 게임에 빠져 있는 듯한 현빈의 모습에 출연진은 폭소를 터뜨리고, 유재석 역시 “빈아 너 손에 땀이 너무 많이 나”라며 혀를 내두른 것으로 전해진다.

평소 작품 속에서 보여준 진중한 이미지와 달리 게임 앞에서 승부욕을 숨기지 못하는 현빈의 반전 매력이 이번 방송의 또 다른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과연 ‘꿀보조개 승부사’로 변신한 현빈이 거침없는 승부욕을 앞세워 최종 성공까지 거머쥘 수 있을지는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생활 속 틈새를 활용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힐링 예능 SBS ‘틈만나면,’은 매주 화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스크린에서의 진중한 이미지와 달리 게임 앞에서 승부욕을 폭발시키는 현빈의 반전 예능감이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매력으로 다가갈 것으로 보인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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