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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피의 게임X'는 최고의 일탈…출연 후회 1도 없다" [인터뷰M]

방송인 이상민이 '피의 게임X' 출연 소회와 향후 시즌 재출연 의사를 이야기했다.


21일 웨이브 오리지널 예능 '피의 게임X' 출연자 이상민은 iMBC연예와 서울 영등포구 콘텐츠웨이브 사옥에서 인터뷰를 진행했다.

'피의 게임X'는 '피의 게임' 시리즈 각 시즌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남긴 플레이어들이 한데 모여 또 한 번의 게임을 펼치는 세계관 대통합 서바이벌이다. 이상민은 지난 2015년 종영된 '더 지니어스' 시리즈 이후 11년 만에 서바이벌 예능에 도전하게 됐다.

이날 인터뷰에서 이상민은 "지난해 11월에 출연 제안을 받고 고민하고 있을 때, 아내가 '그렇게 고민하는 거면 나가고 싶어하는 것 아니냐'는 이야기를 해줬다. 아내도 워낙 서바이벌 매니아다. '한번 나가보라' 얘기해서 결정을 하게 됐다"고 출연 이유를 설명했다.

후회는 전혀 하지 않는다고. "내 삶의 루틴은 거의 똑같다. 방송 녹화하고 집에 오고를 반복한다. 바깥에서 누구와 식사도 안한다. '피의 게임X' 출연은 내게 최고의 일탈이었다"고 강조했다.

그렇기에 후회 없이 게임을 플레이했던 그였다. 이상민은 "흥하던 망하든 '게임할 땐 즐겁자'는 생각"이라며 "이번에도 이상민이라는 존재감은 분명히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각 회차별로 내 존재감을 심어놓았다"고 말했다. 특히 '블라인드 경매' 게임에서 워런 버핏과의 식사권 가격을 추리해내 팀을 승리로 이끌었던 순간에 대해선 "6번을 돌려봤다. 댓글을 보니 칭찬이 정말 많더라"고 뿌듯해했다.

아쉬운 중도 하차였기에, 향후 재출연 기회가 온다면 재도전 의사를 밝힌 그다. "출연을 안 할 이유는 없다. 새로운 시즌이 나온다면, '피의 게임X'에 한해서는 그렇다. 다른 서바이벌 제안이 온다면 조금 더 신경을 써야할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피의 게임X'는 매주 금요일 오전 11시 웨이브에서 공개된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출처 웨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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