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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채영도 JYP 떠난다 "믿어준 멤버, 식구들에 감사"

그룹 트와이스(TWICE)의 멤버 채영이 11년간 함께해 온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채영은 13일 자신의 개인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내 곁에 항상 있어 준 가족, 원스(ONCE, 팬덤명)에게 나의 소식을 가장 먼저 직접 알리고 싶었다. 나만의 '릴 판타지(LIL FANTASY)' 세상에서 음악 활동들을 만들어 나가려 한다"라며 전속 계약 종료 소식을 전했다.

채영은 "(연습생 기간을 합쳐) 14년 동안 말괄량이인 나를 서포트해 주고 믿어준 JYP 회사 사람들과 트와이스 팀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라고 고마움을 전하며, "옆에서 든든히 응원해 주고 힘이 돼준 우리 멤버들에게도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다"고 팀에 대한 애정도 드러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떠나지만 트와이스 활동은 변함없이 이어나갈 것을 예고했다. 채영은 "트와이스 활동은 변함없이 해 나갈 거다. 내가 사랑받은 이유는 내 뿌리인 트와이스로서 활동해 온 시간이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라면서, 트와이스로의 채영도, '릴 판타지'의 채영도 앞으로 여러분의 삶에 소중한 음악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됐으면 좋겠다. 새로운 도전으로 더 멋진 사람이 되겠다고 약속하겠다. 앞으로 지켜봐 달라"고 덧붙였다.

채영은 2015년 오디션 프로그램 '식스틴'을 통해 트와이스로 데뷔, 10여 년의 세월 동안 세계적인 스타로 발돋움했다. 지난해 9월에는 솔로 정규 '릴 판타지 볼륨1(LIL FANTASY vol.1)'을 발매했다.

한편 트와이스는 멤버 개개인의 계약 기간 종료를 앞두고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 앞서 정연도 소속사를 떠나 친언니 공승연이 속한 바로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튼 바다.

iMBC연예 김종은 | 사진 iMBC연예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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