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BC 연예

'홈즈' 장동민 "내가 본 멘케이브 중 1등" 감탄한 집은?

MBC ‘구해줘! 홈즈’(연출 정다히, 남유정, 장효종, 김유진/이하 ‘홈즈’)가 아이들이 꿈꾸는 특별한 공간을 찾아 나선다.


오는 13일 방송되는 ‘홈즈’에서는 연령대가 서로 다른 아이들이 원하는 ‘드림하우스’를 찾아 임장에 나선다. 이날 현장에는 KBS 개그맨 공채 19기 출신인 장동민, 홍인규, 강유미가 출격한다. ‘다둥이 아빠’ 장동민과 홍인규, 다양한 부캐를 소화해 온 강유미는 아이들의 시선에서 집을 살펴보며 공간의 장단점을 세심하게 확인할 예정이다. 여기에 19기 동기답게 세 사람만의 유쾌한 호흡도 더해진다.

키즈카페를 연상케 할 정도로 놀이 공간이 잘 갖춰진 집을 둘러보던 중에는 자연스럽게 세 사람의 어린 시절 이야기가 등장한다. 장동민은 변신 로봇 같은 장난감 대신 손톱깎이를 가지고 놀았던 과거를 털어놓는다. 이에 강유미는 팬티의 고무줄을 빼내 고무줄놀이를 했다고 밝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어린 시절 에피소드가 이어지면서 세 사람 사이에서는 어느새 추억 경쟁이 펼쳐진다. 이때 과거 ‘개그콘서트’에서 ‘슬픔 배틀’ 1위를 차지했던 홍인규가 강력한 우승 후보로 등장한다. 그는 어린 시절 친구가 없어 쌀포대의 실을 이용해 혼자 실뜨기를 하며 놀았다고 고백한다. 급기야 현장에서 직접 ‘1인 실뜨기’를 재현하며 웃음과 짠함을 동시에 안긴다.

다음으로 세 사람의 발길이 향한 곳은 고양시 덕양구에 자리한 단독주택이다. 이곳에는 두 형제가 생활하고 있다. 아이들이 집 안과 밖에서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이사를 결정했다는 가족의 설명처럼 집에는 넓은 마당이 마련돼 있다. 마당에는 그네와 트램펄린까지 설치돼 있어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을 갖췄다.

홍인규와 강유미는 직접 트램펄린에 올라 어린 시절의 기분을 만끽한다. 그러나 즐거운 분위기도 잠시, 홍인규가 과거 디스코 팡팡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겪었던 의외의 트라우마를 공개하면서 또 다른 이야기가 이어진다.

집 내부를 살펴보던 세 사람은 먼저 2층으로 향한다. 2층은 깔끔하면서도 모던한 분위기로 꾸며져 있었고, 아이들이 생활하는 공간이라는 흔적을 쉽게 찾아보기 어려울 만큼 정돈된 모습을 보여준다. 이에 세 사람은 “정말 아이들이 사는 집이 맞냐”고 반응하며 의아함을 드러낸다.

하지만 1층에 들어서자 상황은 완전히 달라진다. 위층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의 공간이 등장하자 장동민은 “다른 집이 있어!”라고 외치며 놀라움을 표현한다.

1층에는 아빠와 두 형제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장난감이 마련돼 있는 것은 물론, 유명 만화책 컬렉션과 대형 스크린, 노래방, 게임기까지 갖춰져 있었다. 남성들의 취미 공간을 뜻하는 이른바 ‘맨케이브’가 제대로 꾸며진 것이다.

이를 본 장동민은 “내가 지금껏 봤던 맨케이브 중 1등!”이라고 극찬한다. 특히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게임기를 발견한 장동민과 홍인규는 과거로 돌아간 듯 즉석에서 게임 대결을 펼치며 승부욕을 불태운다.

두 사람이 게임에 빠진 사이 강유미는 혼자 남아 카메라를 켠다. ‘연예인 유튜버 1세대’답게 직접 셀프캠을 들고 즉석에서 브이로그 촬영을 시작하며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찾아본 다양한 형태의 ‘드림하우스’와 개그맨 3인방의 어린 시절 추억까지 만나볼 수 있는 MBC ‘구해줘! 홈즈’는 오는 13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아이들의 공간을 찾는 과정에 출연진의 어린 시절 추억과 유쾌한 케미까지 더해져, 집 소개 이상의 볼거리를 만들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