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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창원, 남규리에 15년만 공개 사과 "제가 틀렸습니다" (히든아이)

가수 남규리가 '히든아이'에 출연해 표창원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하는 한편, 숨겨둔 승부욕으로 스튜디오를 뜨겁게 달군다.


MBC에브리원 범죄 분석 코멘터리 프로그램 '히든아이'에는 스페셜 게스트로 남규리가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남규리는 프로파일러 표창원과 얽힌 15년 전 일화를 꺼낸다. 과거 한 방송에서 표창원은 남규리의 심리를 분석하며 "현실성이 떨어진다", "또래와 어울리는 것이 좋겠다"고 조언한 바 있다. 당시를 떠올린 표창원은 머쓱한 표정으로 고개를 숙인 채 정중하게(?) 사과를 건네고, 예상치 못한 반응에 스튜디오는 웃음으로 물든다.

이어 남규리는 "뭐든 이길 때까지 한다"며 강한 승부욕을 고백한다. 이에 박하선은 "오늘 집에 못 가는 거냐"고 농담을 던지며 긴장감을 드러낸다. 실제 퀴즈가 시작되자 남규리는 자리에서 벌떡 일어날 정도로 열정을 보였고, 김동현과 박하선마저 긴장하게 만든 반전 매력을 선보인다.

'현장 포착' 코너에서는 공항 주차 대행 기사가 차량을 맡긴 고객의 금품을 훔친 사건을 다룬다. 여행을 떠난 차주의 차량 내부를 뒤져 현금 다발을 챙기는 모습이 블랙박스에 그대로 담겼으며, 더욱 놀라운 점은 차주의 연락처를 알 리 없는 대행 기사가 먼저 전화를 걸어왔다는 사실이다. 사건 이후에도 뻔뻔한 태도를 이어간 기사의 황당한 발언에 박하선은 황당함을 감추지 못한다.

이어 도로 한복판 신호등 위에 정체불명의 물체가 매달린 사건도 소개된다. 출연진들은 다양한 추측을 내놓지만, 실체가 밝혀지는 순간 모두 말을 잇지 못하며 충격을 감추지 못한다.

권일용의 범죄 규칙에서는 거리에서 벌어진 무차별 폭행 사건을 조명한다. 가해 남성은 이유 없이 피해자를 발로 차고 얼굴을 때리는 것은 물론, 이를 말리던 일행에게까지 폭력을 행사했다. 더욱 충격적인 것은 범행 이후였다. 그는 쓰러진 피해자를 뒤로한 채 인근 술집 손님들과 춤을 추고, 출동한 경찰 앞에서는 길바닥에 드러누운 채 돈다발을 과시하는 등 이해하기 어려운 행동을 이어갔다. 경찰서에서도 계속된 기행에 출연진들은 충격을 감추지 못한다.

또 다른 사건에서는 공원 화장실에서 발생한 여학생 집단 폭행 사건이 소개된다. 가해 학생들은 피해자를 폭행한 뒤 해당 영상을 SNS에 게시하기까지 했다. 특히 피해자와 가해자가 초등학교 시절부터 알고 지낸 친구였다는 사실이 드러나 안타까움을 더한다. 피해 학생은 이미 2년 전에도 집단 폭행을 당해 얼굴에 담뱃불 화상까지 입었던 것으로 밝혀져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이와 함께 라이브 이슈에서는 경찰의 추격 끝에 드러난 연쇄 살인 사건도 공개된다. 경찰이 찾던 피해자가 아닌 또 다른 여성의 시신이 차량 트렁크에서 발견되며 충격을 안긴 사건의 전말은 8월 10일 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히든아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사례와 출연진의 분석이 더해지며 범죄의 위험성과 경각심을 다시 한번 환기시키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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