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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 혐의' 퍼프 대디, 구치소서 주먹 휘둘렀다 출소일 연기 [월드이슈M]

미국 힙합계 거물 숀 디디 콤스(활동명 퍼프 대디, 디디)의 출소일이 변경됐다.



4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TMZ 보도에 따르면 숀 디디 콤스의 출소일은 2028년 1월에서 2월 20일로 밀렸다. 구치소 수감 중에 발생한 패싸움 탓이다.

숀 디디 콤스의 출소일이 변경되는 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해 10월 성매매 혐의 2건에 대해 유죄 판결을 받고 징역 50개월을 선고받은 그는 2028년 여름에 출소할 예정이었으나 4월로 한차례 단축됐고, 이후 2월에서 1월까지 앞당겨졌지만 다시 2월로 밀려졌다. 출소 날짜가 변경된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다.

한편 뉴욕 남부 연방법원은 지난해 10월 성매매 알선 및 이송 등 혐의를 받는 숀 디디 콤스에 징역 50개월과 5년간의 보호 관찰형을 선고했다. 당시 수브라마니안 판사는 "숀 디디 콤스의 행위는 계획적이었으며 지속적이었다. 단순 성 매수자를 넘어 성매매를 알선하고 이를 조직하기도 했다. 피해자들을 신체적으로, 정서적으로, 심리적으로 학대했다"라고 지적했다.

숀 디디 콤스는 최후 진술을 통해 "내 행동은 역겹고 수치스럽고 병적이었다. 진심으로 후회한다. 자비를 부탁드린다"라며 선처를 호소했지만 판결은 바뀌지 않았다.

이외에도 숀 디디 콤스는 잇따른 미성년자 성폭행 의혹에 휘말리며 위기를 맞은 상태다. 미국에서 12세 미만 아동에 대해 성범죄를 저지를 경우 최소 징역 25년의 중형이 선고될 수 있는 만큼, 만약 해당 혐의에 대해 유죄 판결이 나온다면 디디는 80대가 넘어서야 세상 밖으로 나올 수 있게 된다.


iMBC연예 김종은 | 사진출처 C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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