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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 극비 결혼식 해명 “지인 20명만 초대…축의금 회수 못했다” (유퀴즈)

‘데뷔 31주년’ 가수 김종국이 결혼식 비하인드를 전했다.


7월 29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353회 ‘한 남자가 있어’ 특집에는 대구의 슈퍼스타 백사자 남매를 돌보는 전근배·정상용 사육사, 사직구장을 20년간 지켜온 롯데 자이언츠 응원단장 조지훈, 대한민국 축구의 영원한 캡틴 박지성, 가요대상·연예대상을 모두 석권한 가수 김종국이 출연해 릴레이 토크를 펼쳤다.

이날 새신랑 김종국이 통 큰 축의금을 건넨 유재석에게 “미쳤나 봐”라며 놀랐던 일화가 공개됐다. 또한, 그는 “결혼 너무 좋다. 인생의 숙제에 마침표를 찍어 준 느낌”이라며 신혼생활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김종국은 “딸이든 아들이든 생기면 좋다”라며 2세 계획에 대해 말했다. 유재석이 “김종국 아들로 태어나는 건 쉽지 않을 것”이라고 하자, 김종국이 “미안하다”라며 미래의 아들에게 사과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종국은 결혼식 당시 하객을 각각 50명씩만 불렀다며 “제 지인은 20명밖에 못 불렀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냈던 축의금을 회수하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유 퀴즈 온 더 블록’은 MC 유재석이 다양한 ‘자기님’을 만나 인생 이야기를 나누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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