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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산 문제 있던 '드림하이' 뮤지컬, 개막 1주 앞두고 출연자 하차 [공식]

라키가 첫 공연을 앞둔 뮤지컬 '드림하이 시즌3 : 리부트'에서 하차한다.



제작사 아트원컴퍼니는 29일 공식 SNS를 통해 "제이슨 역을 맡은 라키(ROCKY) 배우가 스케줄 조정 문제로 '드림하이 시즌3 : 리부트'(이하 '드림하이 3')에 함께하지 못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제작사 측은 하차의 이유로 극장 일정 변경을 꼽았다.

제작사 측은 "공연 개막을 앞두고 관객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라며 1차 공연 동안 제이슨 역은 유권 배우가 출연한다 알렸다. 이후 캐스팅은 추후 별도 공지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라고.

이어 제작사 측은 "캐스팅 변경에 따른 예매 취소 및 환불은 오는 31일 오후 5시까지 수수료 없이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각 예매처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라고 안내했다.

당초 '드림하이 3'는 7월 18일부터 9월 27일까지 코엑스아티움 우리은행홀에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아트원컴퍼니 측은 돌연 공연장 및 공연 기간 변경을 안내해 팬들을 당황케 했다. 개막을 한 달 앞둔 뮤지컬이 이 같은 결정을 내리는 건 무척이나 이례적인 일이다. 당시 제작사 측은 "더욱 완성도 높은 공연을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아트원컴퍼니는 전작 '드림하이 2' 연출 당시 배우 및 스태프 출연료 미지급 논란에 휘말린 바 있는 만큼, 일부 팬들은 정산 문제 때문에 일정이 밀린 게 아니냐 추측하기도 했다.

한편 '드림하이 3'는 오는 8월 8일 개막하며, 10월 18일까지 서울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한다.

iMBC연예 김종은 | 사진출처 아트원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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