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구해줘! 홈즈'(연출: 정다히, 남유정, 장효종, 김유진, 이하 '홈즈')가 서울 사대문 안에서 매매가 2억 원대 아파트를 찾아보는 특별한 임장기를 선보였다.
이번 방송은 평균 서울 아파트 매매가가 약 15억 원에 달하는 상황에서 도심에서도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으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한 곳을 살펴보는 특집으로 꾸며졌다. 앞서 10억 원대와 3억 원대 아파트 특집을 선보였던 '홈즈'는 이번에는 2억 원대 매물을 중심으로 서울 주거 시장을 조명했다. 현장에는 서울 토박이인 코미디언 겸 배우 정이랑과 배우 임형준, 김숙이 함께했다.
첫 번째로 방문한 곳은 중구 장충동, 동국대학교 뒤편에 자리한 45년 된 아파트였다. 과거 하숙촌으로 알려졌던 지역에 위치한 이 아파트는 동대입구역과 충무로역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이며, 남산과도 가까운 뛰어난 입지를 갖추고 있었다. 예전에는 공용 화장실을 사용했지만 현재는 방 하나를 개조해 실내 화장실을 마련한 점이 특징이었다. 월 공동 관리비가 1만 원에 불과하다는 점도 눈길을 끌었으며, 매매가는 2억 8천만 원이었다. 같은 층 원룸은 보증금 1천만 원에 월세 60만 원, 소형 평형은 전세 1억 원 수준으로 소개됐다.
이후 출연진은 중구 남창동에 위치한 56년 차 아파트를 찾았다. 회현역에서 도보 1분, 서울역에서도 약 10분 거리에 있는 이곳은 집주인이 2025년 약 2억 8천만 원에 매입해 세컨드 하우스로 사용 중인 집이었다. 건축을 공부하는 집주인은 짐을 효율적으로 보관할 수 있도록 공간을 직접 설계했다. 층고를 높이고 천장 단차를 활용해 수납공간을 확보했으며, 주방과 현관 사이 일부 벽을 개방했다. 또한 기존 화장실을 화장실과 샤워실로 분리해 공간 활용도와 개방감을 높인 리모델링을 완성했다.
세 번째 임장지는 종로구 통인시장 인근에 자리한 57년 된 아파트였다. 번역가인 집주인은 잦은 미팅으로 인해 도심 접근성이 뛰어난 입지를 선택했다고 밝혔다. 직장인 수요가 많은 지역답게 활용도가 높았으며, 구조 변경 없이 진행한 올 리모델링도 시선을 모았다. 벽걸이 선반과 벽걸이형 빨래 건조대 등 실용적인 아이디어가 돋보였고, 이 아파트는 2023년 2억 7천만 원에 거래됐다. 현재 같은 평형은 3억 3천만 원, 소형 평형은 2억 5천만 원에 매물로 나와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방문한 곳은 용산구 한남동이었다. 고급 아파트와 빌라가 밀집한 대표적인 부촌인 만큼 예상 밖의 목적지에 출연진은 놀라움을 드러냈다. 이후 한 자릿수 억 원대 매물이 소개되며 관심을 모았다. 30평대 규모의 이 주택은 넓은 거실과 한쪽 벽면에 문 세 개가 나란히 배치된 독특한 구조가 특징이었다. 김숙과 임형준, 정이랑은 과거 성아맨숀 분양 광고를 서울 사투리 콩트로 재현하며 유쾌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마지막으로 소개된 곳은 종로구 창신동 동묘앞역 바로 앞에 위치한 아파트였다. 최근 말랑이와 왁뿌 등의 인기로 MZ세대의 관심이 높아진 지역으로, 서울미래유산에도 선정된 곳이다. 1966년 준공된 국내 최초의 중정 구조를 적용한 1세대 고급 아파트로 알려져 있으며, BTS 뮤직비디오와 '무한도전'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내부는 깔끔하게 리모델링돼 있었고, 매매가는 3억 8천만 원으로 소개됐다.
한편 MBC '구해줘! 홈즈'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서울 중심에서도 가격 경쟁력을 갖춘 아파트와 개성 있는 리모델링 사례를 함께 소개하며, 실수요자들의 다양한 주거 선택지를 조명한 점이 이번 특집의 가장 큰 특징으로 꼽힌다.
이번 방송은 평균 서울 아파트 매매가가 약 15억 원에 달하는 상황에서 도심에서도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으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한 곳을 살펴보는 특집으로 꾸며졌다. 앞서 10억 원대와 3억 원대 아파트 특집을 선보였던 '홈즈'는 이번에는 2억 원대 매물을 중심으로 서울 주거 시장을 조명했다. 현장에는 서울 토박이인 코미디언 겸 배우 정이랑과 배우 임형준, 김숙이 함께했다.
첫 번째로 방문한 곳은 중구 장충동, 동국대학교 뒤편에 자리한 45년 된 아파트였다. 과거 하숙촌으로 알려졌던 지역에 위치한 이 아파트는 동대입구역과 충무로역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이며, 남산과도 가까운 뛰어난 입지를 갖추고 있었다. 예전에는 공용 화장실을 사용했지만 현재는 방 하나를 개조해 실내 화장실을 마련한 점이 특징이었다. 월 공동 관리비가 1만 원에 불과하다는 점도 눈길을 끌었으며, 매매가는 2억 8천만 원이었다. 같은 층 원룸은 보증금 1천만 원에 월세 60만 원, 소형 평형은 전세 1억 원 수준으로 소개됐다.
이후 출연진은 중구 남창동에 위치한 56년 차 아파트를 찾았다. 회현역에서 도보 1분, 서울역에서도 약 10분 거리에 있는 이곳은 집주인이 2025년 약 2억 8천만 원에 매입해 세컨드 하우스로 사용 중인 집이었다. 건축을 공부하는 집주인은 짐을 효율적으로 보관할 수 있도록 공간을 직접 설계했다. 층고를 높이고 천장 단차를 활용해 수납공간을 확보했으며, 주방과 현관 사이 일부 벽을 개방했다. 또한 기존 화장실을 화장실과 샤워실로 분리해 공간 활용도와 개방감을 높인 리모델링을 완성했다.
세 번째 임장지는 종로구 통인시장 인근에 자리한 57년 된 아파트였다. 번역가인 집주인은 잦은 미팅으로 인해 도심 접근성이 뛰어난 입지를 선택했다고 밝혔다. 직장인 수요가 많은 지역답게 활용도가 높았으며, 구조 변경 없이 진행한 올 리모델링도 시선을 모았다. 벽걸이 선반과 벽걸이형 빨래 건조대 등 실용적인 아이디어가 돋보였고, 이 아파트는 2023년 2억 7천만 원에 거래됐다. 현재 같은 평형은 3억 3천만 원, 소형 평형은 2억 5천만 원에 매물로 나와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방문한 곳은 용산구 한남동이었다. 고급 아파트와 빌라가 밀집한 대표적인 부촌인 만큼 예상 밖의 목적지에 출연진은 놀라움을 드러냈다. 이후 한 자릿수 억 원대 매물이 소개되며 관심을 모았다. 30평대 규모의 이 주택은 넓은 거실과 한쪽 벽면에 문 세 개가 나란히 배치된 독특한 구조가 특징이었다. 김숙과 임형준, 정이랑은 과거 성아맨숀 분양 광고를 서울 사투리 콩트로 재현하며 유쾌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마지막으로 소개된 곳은 종로구 창신동 동묘앞역 바로 앞에 위치한 아파트였다. 최근 말랑이와 왁뿌 등의 인기로 MZ세대의 관심이 높아진 지역으로, 서울미래유산에도 선정된 곳이다. 1966년 준공된 국내 최초의 중정 구조를 적용한 1세대 고급 아파트로 알려져 있으며, BTS 뮤직비디오와 '무한도전'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내부는 깔끔하게 리모델링돼 있었고, 매매가는 3억 8천만 원으로 소개됐다.
한편 MBC '구해줘! 홈즈'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서울 중심에서도 가격 경쟁력을 갖춘 아파트와 개성 있는 리모델링 사례를 함께 소개하며, 실수요자들의 다양한 주거 선택지를 조명한 점이 이번 특집의 가장 큰 특징으로 꼽힌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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