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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형, 깜짝 득남 소식→기부까지…"예정일 보다 빠르게 나와" [소셜in]

코미디언 정재형이 깜짝 득남 소식을 전했다.


정재형은 9일 자신의 SNS에 "여러분 어제 제 아들 달콩이가 3.25kg으로 건강하게 탄생했다. 응원해주시고 도움주신 모든 분들 감사하다"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이어 "인생 1시간차 알감자 달콩씨(태명)"라며 "달콩이는 사실 예정일보다 빠르게 세상밖으로 나오게 됐다. 갑작스레 세상으로 나오게 될 아기가 잘못되진 않을까 걱정을 많이 했다만 다행히 달콩이는 건강하게 잘 태어나줬다. 정말 감사한 일이 아닐 수 없다"고 털어놨다.

정재형은 "하지만 달콩이처럼 이른 시기에 태어나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아가들이 있다는것을 알게 됐다"면서 "그래서 달콩이의 이름으로 따뜻한 마음을 전한다. 이 세상 모든 새 생명에게 따뜻한 온기가 전해지기를 기원드린다"고 전했다.



또 그는 "달콩이에게 남자는 태어나서 세 번 우는데, 오늘은 그중 첫 번째니 실컷 울어도 된다고 이야기해주고 있다. 엄마 뱃속에서 취했던 포즈를 한 번만 다시 해줄 수 있겠냐고 하니 속싸개를 벗고 흔쾌히 해준다. 정말 감사하다"고 벅찬 마음을 전했다.

누리꾼들은 "축하한다", "달콩이 예쁘다", "세상에 온 걸 환영한다", "가족 모두 건강하길" 등의 댓글을 남기며 세 가족에게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피식대학'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그는 2014년 KBS 2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지난해 11월에는 비연예인 여성과 백년가약을 맺으며 인생 2막을 시작했다.


iMBC연예 장다희 | 사진출처 정재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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