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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16년 전 '무한도전' 레전드 재연…강아지풀 수염 소환 (놀뭐?)

MBC '놀면 뭐하니?'에서 유재석이 '무한도전' 시절 화제를 모았던 '강아지풀 수염' 레전드 사진을 재연하며 추억을 소환한다.


오는 7월 4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연출 김진용, 이주원, 김기호, 안지선, 방성수, 박은진/작가 노민선)에서는 '놀뭐 일기' 특집이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재석을 비롯해 하하, 허경환, 주우재, 곽범이 함께 마을 청년회 활동에 참여하며 전원생활을 즐기는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마을 곳곳을 둘러보던 유재석은 길가에 자란 강아지풀을 발견하자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는 지난 2010년 '무한도전' 촬영 당시 탄생한 이른바 '강아지풀 수염' 사진을 떠올렸기 때문이다. 당시 유재석은 사진 촬영을 부탁한 할머니를 위해 몸을 낮추고 바닥에 드러누운 채 포즈를 취했고, 그 배려심과 유쾌한 모습이 큰 화제를 모으며 지금까지도 회자되는 명장면으로 남아 있다.

유재석은 "오랜만이네"라고 말하며 주우재의 요청에 응해 강아지풀을 수염처럼 입가에 대고 특유의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과거의 감성을 그대로 재현한 유재석의 추억 인증샷은 보는 이들에게 훈훈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유재석은 가발 하나만으로도 색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멤버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바가지 머리 가발을 착용한 유재석의 모습을 본 하하는 "추사랑을 닮았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놀뭐 일기'를 위해 다양한 가발을 착용한 멤버들은 서로의 닮은꼴을 찾아주고 장난을 주고받으며 특유의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강아지풀을 보자마자 추억 여행에 나선 유재석의 모습과 멤버들의 좌충우돌 전원생활은 오는 7월 4일 토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랜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유재석의 인간적인 매력과 추억을 소환하는 힘은 여전히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웃음과 공감을 안기고 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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