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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선우 "'첫 번째 남자', 사계절 함께한 소중한 작품" 종영 소감

배우 윤선우가 MBC 일일드라마 '첫 번째 남자' 종영을 맞아 작품과 캐릭터를 향한 깊은 애정을 전했다.


윤선우는 '첫 번째 남자'에서 주인공 강백호 역을 맡아 극 전반을 이끌었다. 강백호는 강한 책임감과 따뜻한 마음을 지닌 인물로, 다양한 사건과 관계 속에서 성장과 사랑을 경험하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작품의 종영을 앞두고 윤선우는 "가을에 촬영을 시작해 여름에 마무리하게 되면서 사계절을 함께한 작품이 됐다"며 "오랜 시간 함께해주신 감독님, 작가님, 배우분들, 그리고 모든 스태프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강백호는 정이 많고 긍정적인 성격을 가진 인물이어서 연기하는 동안 저 역시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며 "백호를 통해 저 또한 더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됐고, 그래서 더욱 소중하게 남는 캐릭터"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으로 첫 촬영을 꼽았다. 윤선우는 "첫 촬영 당시 설렘과 긴장을 안고 현장에 갔던 기억이 난다"며 "첫인상 그대로 마지막 촬영까지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함께할 수 있었기에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회상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무엇보다 '첫 번째 남자'를 끝까지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작품이 될 것 같고, 앞으로도 좋은 작품으로 다시 인사드리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윤선우는 이번 작품을 통해 섬세한 감정 표현과 안정적인 연기력을 바탕으로 강백호의 성장 서사를 설득력 있게 그려냈다. 따뜻한 인간미와 깊이 있는 감정선을 자연스럽게 표현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고, 긴 호흡의 일일드라마를 안정적으로 이끌며 존재감을 입증했다.

매 작품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는 윤선우가 앞으로 어떤 작품과 캐릭터로 시청자들과 만날지 기대가 쏠린다.

'첫 번째 남자'를 통해 보여준 윤선우의 안정적인 연기력과 진정성 있는 캐릭터 표현은 향후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935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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