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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경수진, 대방어·상어 낚은 취미 부자 면모 화제

배우 경수진이 MBC ‘라디오스타’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모두가 자신의 소신과 싸우고 있다’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경수진은 솔직하고 유쾌한 입담으로 자신만의 일상을 공개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날 경수진은 충남 보령에 마련한 구옥 아지트를 직접 손보고 꾸민 경험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벽지 철거를 시작으로 유럽식 미장 작업, 타일 시공, 주방 공사까지 직접 진행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뛰어난 손재주와 적극적인 실행력은 함께 출연한 김대호의 감탄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구제시장에서 겪은 특별한 쇼핑 경험도 웃음을 자아냈다. 경수진은 저렴한 가격에 구매한 명품 브랜드 후드티를 자랑했지만, 이후 시청자들의 반응을 계기로 감정을 의뢰한 결과 가품 판정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더욱이 감정 비용과 세탁비가 옷값보다 더 들었다는 사실이 공개되며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평소 즐기는 취미 이야기도 관심을 모았다. 경수진은 제주도에서 90cm 크기의 대방어를 낚은 경험을 공개하며 낚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프로그램 촬영 중 참치를 잡으려다 예상치 못하게 대형 상어를 낚았던 에피소드까지 전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방송 후반부에는 또 다른 매력이 펼쳐졌다.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흥을 자랑했다는 경수진은 자우림의 ‘스물다섯, 스물하나’를 열창하며 무대를 꾸몄다. 감성적인 음색과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몰입감을 높이며 색다른 매력을 선사했다.

이처럼 경수진은 예능감은 물론 손재주, 취미 생활, 가창력까지 다양한 재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배우로서의 모습뿐 아니라 인간적인 매력까지 보여준 만큼 앞으로 어떤 새로운 모습으로 대중과 만날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MBC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경수진은 ‘라디오스타’를 통해 배우라는 수식어를 넘어 다재다능한 매력과 친근한 인간미를 동시에 보여주며 존재감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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