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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옆집' 클래스…월세 760만 원 펜트하우스 공개 (홈즈)

MBC ‘구해줘! 홈즈’가 각종 랜드마크와 유명인의 공간을 인접한 특별한 매물들을 소개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연출 정다히, 남유정, 장효종, 김유진 / 이하 ‘홈즈’)에서는 주변의 특별한 장소와 맞닿아 있는 집을 찾아가는 ‘옆집 특집’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는 최근 첫 정규앨범으로 돌아온 BOYNEXTDOOR(보이넥스트도어)의 명재현, 태산, 이한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세 사람은 MC 주우재와 함께 매물 탐방에 나섰고, 신선한 리액션과 유쾌한 입담으로 현장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첫 번째로 공개된 곳은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하이브 옆집’이었다. 보이넥스트도어의 소속사가 자리한 지역과 가까운 이 매물은 일반적인 원룸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높은 층고와 복층 구조를 갖춘 고급 주거 공간으로 소개됐다.

전용면적 약 47㎡ 규모의 펜트하우스 세대로, 높은 천장 덕분에 실제 크기 이상의 넓은 개방감을 선사했다. 창밖으로는 용산 일대 풍경이 펼쳐졌으며, 나선형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침실 공간과 화장실, 개인 루프탑까지 마련돼 있어 출연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해당 매물의 조건은 보증금 5,000만 원에 월세 760만 원으로 공개됐다. 같은 건물 내 비교적 작은 평수의 매물은 보증금 2,000만 원, 월세 178만 원으로 알려졌다.

두 번째 매물은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재벌가 옆집’이었다. 한 대기업 창업주의 과거 사저로 알려진 복합문화예술공간 인근에 자리한 주택으로, 전통적인 분위기와 조용한 주거 환경이 특징이었다.

이 집은 방과 방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독특한 구조와 오래된 감성이 남아 있는 주방 공간으로 시선을 모았다. 또한 수돗가가 있는 공간을 지나 계단을 오르면 별채 형태의 다락이 등장했으며, 다락에서는 한옥길로 연결되는 별도 출입구까지 갖추고 있어 특별함을 더했다. 이 매물의 현재 매매가는 32억 원으로 공개됐다.

이어 공개된 세 번째 공간은 광진구 자양동의 ‘대학교 옆집’이었다. 건국대학교 바로 옆에 위치한 주상복합 아파트로, 집주인의 취향이 반영된 세련된 인테리어와 학교 전경이 내려다보이는 전망이 눈길을 끌었다.

기존 거실과 방 2개로 나뉘어 있던 구조는 스튜디오 형태로 변경돼 넓은 공간 활용이 가능했고, 감각적인 가구와 소품들이 곳곳에 배치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완성했다. 해당 아파트는 2003년 당시 5억 원에 분양받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 시세는 20억 원을 넘어선 것으로 전해졌다.

마지막으로 찾아간 곳은 구리시 아치울마을의 ‘JYP 옆집’이었다. 현빈, 손예진의 신혼집과 배우 박정민 등 유명인들이 거주하는 고급 주택가로 알려진 이곳은 아늑한 마당과 파고라가 조화를 이루는 외관으로 관심을 받았다.

주택 지층에는 화가인 아내의 작업 공간이 마련돼 있었고, 집 안 곳곳에는 직접 그린 작품들과 개성 있는 인테리어 요소들이 자리했다. 해당 주택의 매매가는 16억 9천만 원으로 공개됐다.

한편 다음 주 MBC ‘구해줘! 홈즈’는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이번 ‘옆집 특집’은 단순한 매물 소개를 넘어 입지와 공간의 가치를 함께 조명하며, 집 선택에서 ‘어디에 위치하느냐’가 얼마나 중요한 요소인지 보여준 방송이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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