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연예계를 뒤흔든 주요 이슈를 iMBC연예가 정리했다.
▶"블랙핑크 지수, 내 옷 훔쳐갔다"던 해외 디자이너 "지수 비난 의도 없었다"
그룹 블랙핑크 지수의 촬영용 의상 미반환 의혹을 제기했던 해외 디자이너가 지수와 소속사 블리수는 직접적인 책임은 없다며 사과의 뜻을 전했다.
벤자민 보트만스는 8일 "지수와 그의 회사에 대한 상황을 공개적으로 바로잡고 싶다"며 "처음 이 문제를 언급했던 방식에 대해 책임을 지고 싶다"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이어 "지수와 소속사 블리수 어느 쪽도 의상을 훔치거나 다루거나, 배송 또는 개인적으로 보관하지 않았다"며 "지수를 직접적으로 비난하려는 의도는 없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제 의상들은 지난해 12월 한국에서 예정되어 있던 지수 관련 촬영을 위해 파리로 보내졌다"며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촬영 일정은 여러 차례 연기됐고, 몇 달이 흐르는 동안 의상들은 계속 돌려받지 못한 상태였다"고 설명했다.
벤자민 보트만스는 "그 과정에서 명확한 업데이트나 해결에 대한 안내 역시 받지 못했다"면서 "제가 팀 측에 보낸 청구서는 의상들이 반환되지 않을 경우에만 미지급 상태로 남게 되는 것이었고, 현재는 해당 의상들이 반환될 것이라는 확답을 받은 상태"라고 알렸다.
또 그는 "독립 디자이너로 활동하는 제 브랜드는 이번 일로 큰 영향을 받았다. 해당 의상들은 금전적인 가치뿐 아니라 제게 감정적으로도 매우 소중한 작업물이었다"며 "오랜 시간 명확한 소통 없이 반환되지 않으면서 제 작업과 앞으로의 기회들에도 영향을 미치게 됐다"고 짚었다.
끝으로 그는 "저는 이번 해명이 아티스트 개인과, 이를 둘러싼 커뮤니케이션 문제를 분리해서 봐주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동시에 이 일이 제 브랜드와 작업에 실제로 큰 영향을 미쳤다는 점 역시 이해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앞서 패션 브랜드 주다심 창립자 벤자민 보트만스(Benjamin Bortmans)는 자신의 SNS 채널에 '지수의 앨범 화보 촬영을 한국에 의상을 보냈으나 장기간 반환되지 않았다'고 주장하는 영상을 업로드했다. 이어 벤자민 보트만스는 지수의 계정을 태그하며, "내 물건을 돌려달라"며 "지수가 내 물건을 훔쳐갔다"고 주장했다.
▶기은세, 민폐 공사 논란…"앞으로 2주 정도 공사 일정 더 남아"
배우 기은세가 민폐 공사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SNS에는 "미국 살다 오랜만에 한국 평창동 친정에 왔는데, 옆집 공사 현황을 보니 정말 가관도 아니다"라는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배우 기은세 씨가 이사 온다고 몇 달째 수리 중이라는데 집 앞 골목은 공사 차량들이 점령해서 주민들은 차 한 대 지나가기도 버겁다"며 "공사 쓰레기에 먼지까지 가득한데 동네 청소조차 제대로 안 되어 있다"고 폭로했다.
이어 "부모님은 이웃끼리 좋은 게 좋은 거라고 묵묵히 참고 계시는데, 옆에서 지켜보는 자식 입장에서는 기가 막힐 노릇"이라며 "처음엔 4월 중순이면 끝난다고 하더니 이제 와서 다시 5월 중순, 혹은 언제 끝날지 모른다는 식으로 말을 바꾼다"고 덧붙였다.
작성자는 "유명인이라며 이런 불편한 상황들을 대충 무마하려 하는 모양인데, 주변 이웃의 희생을 당연하게 생각하는 그 특권 의식은 어디서 나오는 거냐"며 "멋진 집을 짓기 전에 이웃에 대한 최소한의 상식과 예의부터 갖춰야 하는 거 아닌가 싶다"고 강조했다.
이에 기은세는 지난 7일 생선구이 사진과 함께 "따뜻한 세상이었으면"이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올렸고, 이어 8일에는 "저는 1년 반째 공사장 옆에, 땅 팔 때부터 살고 있는데요.."라는 글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그러다 "제가 돈 벌어서 처음으로 집이란 걸 사서 하고 싶은 게 많아지다 보니 공사 일정이 조금 길어지게 됐다. 공사하면서 겨울도 끼고 공사를 시작해서 못 하는 기간이 길어지다 보니 생각보다 더 길어지게 됐다"고 해명했다.
이어 "같은 빌라 주민분들께는 양해를 구하고 인사를 드렸는데 주변에 있는 집들에 대해서는 생각을 못 했던 저의 불찰"이라며 "공사 차들도 들어오고 많이 불편하셨을 텐데 불편 끼쳐서 너무 죄송하다"고 고개를 숙였다.
기은세는 "제가 현장에 계속 가 있는 게 아니고 공사 진행 사항만 얘기를 들어서 지금까지 주민분들이 불편하신 상황에 대해 듣지 못했다. 오늘 아침에야 처음 알게 됐다"며 "오늘 인테리어 팀과 얘기하고 최대한 불편한 일 없도록 부탁드렸다. 앞으로 2주 정도 공사 일정이 더 남았고, 큰 차들이 들어올 일은 이사 차까지 해서 두세 번 정도 남은 것 같다"고 알렸다.
끝으로 그는 "최대한 불편하지 않도록 신경쓰겠다"며 "너그럽게 봐 달라. 이사 전에 곧 인사드리러 가겠다"고 약속했다.
▶우즈 콘서트 '무급 스태프 구인' 논란…"송구스럽게 생각해"
가수 우즈 측이 무급 스태프 구인 공고를 올렸다가 논란이 되자 사과했다.
8일 우즈 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는 "관련 내용에 대해 현지 공연 주관사 측에 사실관계를 확인했다"며 "당사가 사전에 해당 내용을 충분히 살피지 못한 부분에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현지 공연 운영상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현지 공연 주관사 측과 긴밀히 협의해 필요한 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향후 공연 운영 과정 전반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현지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보다 면밀히 확인하고 꼼꼼히 살피겠다"고 약속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우즈의 월드투어 '아카이브.1' 독일 공연 스태프를 모집한다는 게시글이 올라왔다. 이 글은 우즈 콘서트 관계자의 지인이라고 밝힌 인물이 작성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공고는 한국어·독일어·영어 가능자는 물론 K팝 공연 경력과 조명·음향 관련 지식까지 요구하는 높은 수준의 역량을 제시했지만, 정작 조건으로는 무급과 식사 제공, 공연 관람 혜택만 내걸어 논란이 일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공연도 무급으로 해라", "일하면서 어떻게 마음 놓고 공연을 보냐", "티켓값이 40만 원인데 인건비는 0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블랙핑크 지수, 내 옷 훔쳐갔다"던 해외 디자이너 "지수 비난 의도 없었다"
그룹 블랙핑크 지수의 촬영용 의상 미반환 의혹을 제기했던 해외 디자이너가 지수와 소속사 블리수는 직접적인 책임은 없다며 사과의 뜻을 전했다.
벤자민 보트만스는 8일 "지수와 그의 회사에 대한 상황을 공개적으로 바로잡고 싶다"며 "처음 이 문제를 언급했던 방식에 대해 책임을 지고 싶다"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이어 "지수와 소속사 블리수 어느 쪽도 의상을 훔치거나 다루거나, 배송 또는 개인적으로 보관하지 않았다"며 "지수를 직접적으로 비난하려는 의도는 없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제 의상들은 지난해 12월 한국에서 예정되어 있던 지수 관련 촬영을 위해 파리로 보내졌다"며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촬영 일정은 여러 차례 연기됐고, 몇 달이 흐르는 동안 의상들은 계속 돌려받지 못한 상태였다"고 설명했다.
벤자민 보트만스는 "그 과정에서 명확한 업데이트나 해결에 대한 안내 역시 받지 못했다"면서 "제가 팀 측에 보낸 청구서는 의상들이 반환되지 않을 경우에만 미지급 상태로 남게 되는 것이었고, 현재는 해당 의상들이 반환될 것이라는 확답을 받은 상태"라고 알렸다.
또 그는 "독립 디자이너로 활동하는 제 브랜드는 이번 일로 큰 영향을 받았다. 해당 의상들은 금전적인 가치뿐 아니라 제게 감정적으로도 매우 소중한 작업물이었다"며 "오랜 시간 명확한 소통 없이 반환되지 않으면서 제 작업과 앞으로의 기회들에도 영향을 미치게 됐다"고 짚었다.
끝으로 그는 "저는 이번 해명이 아티스트 개인과, 이를 둘러싼 커뮤니케이션 문제를 분리해서 봐주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동시에 이 일이 제 브랜드와 작업에 실제로 큰 영향을 미쳤다는 점 역시 이해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앞서 패션 브랜드 주다심 창립자 벤자민 보트만스(Benjamin Bortmans)는 자신의 SNS 채널에 '지수의 앨범 화보 촬영을 한국에 의상을 보냈으나 장기간 반환되지 않았다'고 주장하는 영상을 업로드했다. 이어 벤자민 보트만스는 지수의 계정을 태그하며, "내 물건을 돌려달라"며 "지수가 내 물건을 훔쳐갔다"고 주장했다.
▶기은세, 민폐 공사 논란…"앞으로 2주 정도 공사 일정 더 남아"
배우 기은세가 민폐 공사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SNS에는 "미국 살다 오랜만에 한국 평창동 친정에 왔는데, 옆집 공사 현황을 보니 정말 가관도 아니다"라는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배우 기은세 씨가 이사 온다고 몇 달째 수리 중이라는데 집 앞 골목은 공사 차량들이 점령해서 주민들은 차 한 대 지나가기도 버겁다"며 "공사 쓰레기에 먼지까지 가득한데 동네 청소조차 제대로 안 되어 있다"고 폭로했다.
이어 "부모님은 이웃끼리 좋은 게 좋은 거라고 묵묵히 참고 계시는데, 옆에서 지켜보는 자식 입장에서는 기가 막힐 노릇"이라며 "처음엔 4월 중순이면 끝난다고 하더니 이제 와서 다시 5월 중순, 혹은 언제 끝날지 모른다는 식으로 말을 바꾼다"고 덧붙였다.
작성자는 "유명인이라며 이런 불편한 상황들을 대충 무마하려 하는 모양인데, 주변 이웃의 희생을 당연하게 생각하는 그 특권 의식은 어디서 나오는 거냐"며 "멋진 집을 짓기 전에 이웃에 대한 최소한의 상식과 예의부터 갖춰야 하는 거 아닌가 싶다"고 강조했다.
이에 기은세는 지난 7일 생선구이 사진과 함께 "따뜻한 세상이었으면"이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올렸고, 이어 8일에는 "저는 1년 반째 공사장 옆에, 땅 팔 때부터 살고 있는데요.."라는 글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그러다 "제가 돈 벌어서 처음으로 집이란 걸 사서 하고 싶은 게 많아지다 보니 공사 일정이 조금 길어지게 됐다. 공사하면서 겨울도 끼고 공사를 시작해서 못 하는 기간이 길어지다 보니 생각보다 더 길어지게 됐다"고 해명했다.
이어 "같은 빌라 주민분들께는 양해를 구하고 인사를 드렸는데 주변에 있는 집들에 대해서는 생각을 못 했던 저의 불찰"이라며 "공사 차들도 들어오고 많이 불편하셨을 텐데 불편 끼쳐서 너무 죄송하다"고 고개를 숙였다.
기은세는 "제가 현장에 계속 가 있는 게 아니고 공사 진행 사항만 얘기를 들어서 지금까지 주민분들이 불편하신 상황에 대해 듣지 못했다. 오늘 아침에야 처음 알게 됐다"며 "오늘 인테리어 팀과 얘기하고 최대한 불편한 일 없도록 부탁드렸다. 앞으로 2주 정도 공사 일정이 더 남았고, 큰 차들이 들어올 일은 이사 차까지 해서 두세 번 정도 남은 것 같다"고 알렸다.
끝으로 그는 "최대한 불편하지 않도록 신경쓰겠다"며 "너그럽게 봐 달라. 이사 전에 곧 인사드리러 가겠다"고 약속했다.
▶우즈 콘서트 '무급 스태프 구인' 논란…"송구스럽게 생각해"
가수 우즈 측이 무급 스태프 구인 공고를 올렸다가 논란이 되자 사과했다.
8일 우즈 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는 "관련 내용에 대해 현지 공연 주관사 측에 사실관계를 확인했다"며 "당사가 사전에 해당 내용을 충분히 살피지 못한 부분에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현지 공연 운영상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현지 공연 주관사 측과 긴밀히 협의해 필요한 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향후 공연 운영 과정 전반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현지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보다 면밀히 확인하고 꼼꼼히 살피겠다"고 약속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우즈의 월드투어 '아카이브.1' 독일 공연 스태프를 모집한다는 게시글이 올라왔다. 이 글은 우즈 콘서트 관계자의 지인이라고 밝힌 인물이 작성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공고는 한국어·독일어·영어 가능자는 물론 K팝 공연 경력과 조명·음향 관련 지식까지 요구하는 높은 수준의 역량을 제시했지만, 정작 조건으로는 무급과 식사 제공, 공연 관람 혜택만 내걸어 논란이 일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공연도 무급으로 해라", "일하면서 어떻게 마음 놓고 공연을 보냐", "티켓값이 40만 원인데 인건비는 0원" 등의 반응을 보였다.
iMBC연예 장다희 | 사진 iMBC연예 DB, 벤자민 보트만스, 기은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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