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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로&스티치'·'인크레더블' 속편 공식화…디즈니 부활 신호탄 될까

애니메이션 영화 '인크레더블'과 실사화로 많은 사랑을 받은 '릴로 & 스티치'가 속편으로 돌아온다.



월트디즈니컴퍼니(이하 디즈니)의 차기 CEO 조시 다마로는 18일(현지시간) 열린 주주총회에서 "'릴로 & 스티치 2'와 '인크레더블 3'가 각각 2028년 5월 26일, 6월 16일 개봉을 확정했다"라고 밝혔다.

'인크레더블'은 초능력을 지닌 특별한 히어로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애니메이션 영화로 지난 2004년, 2018년 개봉해 뜨거운 사랑을 받은 바 있다. 1편은 9,200만 달러로 전 세계 6억3,30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흥행에 성공했고, 속편 역시 12억4,280만 달러의 글로벌 박스오피스 성적을 거두며 개봉 당시 역대 애니메이션 월드와이드 흥행 2위에 오르기도 했다. 8년이 지난 지금은 8위를 기록 중이다.

'인크레더블 3'의 연출은 1편과 2편을 맡았던 브래드 버드 감독이 아닌 '엘리멘탈'의 피터 손 감독이 담당한다. 브래드 버드는 각본과 제작에 참여한다. 8년 만에 돌아오는 속편이 이번엔 어떤 성적을 거둘지 기대된다.

'릴로 & 스티치 2'는 2025년 실사화돼 10억 달러 이상의 매출을 기록한 '릴로 & 스티치'의 속편으로, 구체적인 캐스팅과 줄거리는 아직 베일에 싸여있다. 각본은 2002년 애니메이션 원작을 공동 연출한 크리스 샌더스가 담당한다.

iMBC연예 김종은 | 사진출처 디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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