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전현무, 김하성 나이에 깜짝 “95년생 동생처럼 보이지 않아”

방송인 전현무가 야구선수 김하성의 나이를 알고 깜짝 놀랐다.


12월 12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626회에서는 메이저리거 김하성의 비시즌 한국 라이프가 전격 공개됐다.

이날 고강용이 김하성을 향한 팬심을 고백하며 동갑이라고 밝혔다. 전현무는 김하성을 보며 “95년생이라고 했을 때 주변 반응은 어떤가? 난 솔직히 좀 놀랐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하성이 “나이 많아 보여서?”라고 물었다. 전현무는 “많아 보이는 게 아니라 되게...”라고 한 후, 바로 인정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전현무는 “95년생 동생처럼 보이지 않아서”라며 나이를 뛰어넘는 김하성의 든든한 아우라에 대해 말했다.

한편, 리얼한 싱글 라이프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