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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지현우, 새집+모닝 루틴 공개…3G폰→스마트폰 변화 눈길

배우 지현우가 이사한 집을 공개했다.


11월 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372회에서는 배우 지현우, 셰프 윤남노가 출연해 남다른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5년 만에 ‘전참시’를 찾은 지현우가 이사한 집과 ‘선비식’ 아침 루틴을 공개했다. 바닥에 요를 깔고 자던 5년 전과 달리, 이사한 집에는 침대와 빔프로젝터 등 신문물이 있어 눈길을 끌었다. 양세형은 방의 절 달력을 보고 “외할머니 집 이후로 처음 본다”라며 놀랐다.

또한, 3G폰을 사용하던 지현우가 스마트폰으로 영상을 시청하는 모습도 공개됐다. 지현우는 지인에게 스마트폰을 선물 받았다며 카톡은 웬만하면 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지현우는 다산 정약용의 명언 일력을 필사하며 평온한 하루를 시작했다. 3년째 매일 명언 일력을 반복해 쓰고 있다는 것. 그는 “아침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서”라며 기상 후 스마트폰을 보는 것보다 필사로 마음을 다잡고 하루를 시작한다고 말했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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