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유명 배우이자 제작자 제니퍼 로렌스가 로버트 패틴슨과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제니퍼 로렌스는 개봉을 앞둔 영화 '다이, 마이 러브'의 홍보 활동을 위해 최근 팟캐스트 '라스 컬처리스타스'에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다이, 마이 러브'는 남편을 따라 뉴욕에서 몬태나 시골로 이사 온 젊은 작가 지망생 그레이스(제니퍼 로렌스)가 산후우울증으로 인한 정신적 문제를 겪으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출산 후 정신적 붕괴를 경험하는 한 여성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되며, 로버트 패틴슨은 점점 무능해지는 남편 잭슨 역으로 활약한다.
예고편에도 담겼듯 이 작품엔 다소 높은 수위의 베드신도 포함되어 있는데, 일반적으로 할리우드에서는 과한 스킨십 장면이 있거나 베드신이 포함되어 있을 경우 현장 중재자(Intimacy Coordinator)를 배치할 것을 권장한다. 현장 중재자는 성적 접촉이나 노출이 포함된 장면에서 배우가 권리를 침해당하지 않도록 중재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하나 제니퍼 로렌스는 로버트 패틴슨과 '다이, 마이 러브'를 촬영할 땐 현장 중재자가 필요하지 않았다고 밝히며 "이미 있었을 수도 있었지만, 실제 촬영엔 개입하지 않았다. 로버트와 함께 있을 땐 정말 안전하다고 느꼈고, 음흉한 부분도 전혀 느껴지지 않았다. 아내인 수키 워터하우스에게 매우 헌신적인 남편이더라. 함께 있을 때도 주로 각자의 아이에 대한 이야기만 나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제니퍼 로렌스는 "'이 사람이 나한테 플러팅을 하는 건가?'라고 느껴질 어색한 순간도 전혀 없었다"며 "그런 느낌이 조금이라도 났다면 중재자의 개입을 요청했을 텐데 그런 적이 없었다. 몇몇 남자 배우들은 상대가 베드신을 원치 않으면 불쾌해하고 이후 갑질을 시작하곤 하는데, 로버트는 전혀 그렇지 않았다"라고 덧붙였다.
제니퍼 로렌스는 개봉을 앞둔 영화 '다이, 마이 러브'의 홍보 활동을 위해 최근 팟캐스트 '라스 컬처리스타스'에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다이, 마이 러브'는 남편을 따라 뉴욕에서 몬태나 시골로 이사 온 젊은 작가 지망생 그레이스(제니퍼 로렌스)가 산후우울증으로 인한 정신적 문제를 겪으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출산 후 정신적 붕괴를 경험하는 한 여성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되며, 로버트 패틴슨은 점점 무능해지는 남편 잭슨 역으로 활약한다.
예고편에도 담겼듯 이 작품엔 다소 높은 수위의 베드신도 포함되어 있는데, 일반적으로 할리우드에서는 과한 스킨십 장면이 있거나 베드신이 포함되어 있을 경우 현장 중재자(Intimacy Coordinator)를 배치할 것을 권장한다. 현장 중재자는 성적 접촉이나 노출이 포함된 장면에서 배우가 권리를 침해당하지 않도록 중재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하나 제니퍼 로렌스는 로버트 패틴슨과 '다이, 마이 러브'를 촬영할 땐 현장 중재자가 필요하지 않았다고 밝히며 "이미 있었을 수도 있었지만, 실제 촬영엔 개입하지 않았다. 로버트와 함께 있을 땐 정말 안전하다고 느꼈고, 음흉한 부분도 전혀 느껴지지 않았다. 아내인 수키 워터하우스에게 매우 헌신적인 남편이더라. 함께 있을 때도 주로 각자의 아이에 대한 이야기만 나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제니퍼 로렌스는 "'이 사람이 나한테 플러팅을 하는 건가?'라고 느껴질 어색한 순간도 전혀 없었다"며 "그런 느낌이 조금이라도 났다면 중재자의 개입을 요청했을 텐데 그런 적이 없었다. 몇몇 남자 배우들은 상대가 베드신을 원치 않으면 불쾌해하고 이후 갑질을 시작하곤 하는데, 로버트는 전혀 그렇지 않았다"라고 덧붙였다.
iMBC연예 김종은 | 사진출처 MU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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