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류이서, 2세 갖기 돌입…결혼 5년만

전진과 류이서 부부가 2세 계획을 전했다.


8일 'A급 장영란' 채널에는 '장영란 짝사랑남 전진♡류이서 5년 동안 애가 없던 이유 최초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전진은 자녀 계획에 대해 "연애 때는 나이가 있으니까 빨리 낳으려고 했는데 결혼을 하고 둘이 있는 것이 너무 즐거웠다. 그러다 보니 5년이 흘렀다"고 했다.

전진은 "낳을 거면 빨리 노력해야겠더라"고 전했고, 류이서는 "2주 전에 처음 병원을 가봤다"고 덧붙였다.

전진은 "젊고 친구 같은 아빠가 되고 싶었는데 내년에 낳아도 애가 스무 살 되면 내가 70살이 된다. 나 때문에 더 계획이 미뤄진 것도 있었다"고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