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육대' 세이마이네임, 女 씨름 금메달 "재중 대표님 눈물 흘릴 듯"

세이마이네임이 여자 씨름 금메달을 획득했다.


6일 방송된 MBC '2025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에서는 세이마이네임과 빌리의 씨름 결승전이 펼쳐졌다.

이날 결승에 앞서 빌리와 세이마이네임은 "멤버들과 여행 보내주세요", "멤버가 한 명 늘어났으니 자동차를 한 대 늘려주세요"라고 회사 대표를 향한 메시지를 전했다.

빌리 수현과 세이마이네임 준휘의 대결에서 준휘가 1승을, 빌리 츠키와 세이마이네임 카니의 대결에서 카니가 승리하며 세이마이네임이 여자 씨름 금메달을 차지했다.

경기 결과에 이은지는 "재중 대표님 눈물 흘릴 것 같다"고 했고 전현무는 "대출 알아보고 있을 것"이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MBC '2025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는 'KBO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2차전' 중계로 7일(화) 오후 5시 50분, 8일(수) 오후 5시 5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