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태현이 국민 남편이라는 수식어가 부담이라고 털어놨다.
2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차태현, 김종민, 레오 란타가 출연했다.
이날 차태현은 "국민 남편, 국민 첫사랑이랑 수식어가 과대포장됐다. 그동안 많이 괴로웠다. 아내도 TV에서 그런 얘기가 나오면 너도 참 힘들겠다고 한다. 첫사랑과 결혼했을 뿐인데도 이미지가 너무 힘들었다"고 토로하며 사랑꾼 이미지도 부담스럽다고 말했다.
차태현은 "아내가 첫째 출산 후 산후조리원에 있을 때 3일을 잠수 탔다. 당시 외부인 출입이 어려웠는데 남편은 출입이 가능했다. 그런데 아내가 안 와도 된다고 해서 집에 있었다. 그런데 3일을 안 갔더라"고 하며 "아내가 이틀까진 참았는데 진짜 안 올 거냐며 화를 냈다. 아내의 언어는 어렵다"고 털어놨다.
멤버들은 "진짜 국민 남편 아니다"고 했고 레오 란타는 "그래도 무조건 가야 하는 것 아니냐"고 지적했다. 그러자 차태현은 "결혼이 처음이라 몰랐다"고 해 멤버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된다.
2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차태현, 김종민, 레오 란타가 출연했다.
이날 차태현은 "국민 남편, 국민 첫사랑이랑 수식어가 과대포장됐다. 그동안 많이 괴로웠다. 아내도 TV에서 그런 얘기가 나오면 너도 참 힘들겠다고 한다. 첫사랑과 결혼했을 뿐인데도 이미지가 너무 힘들었다"고 토로하며 사랑꾼 이미지도 부담스럽다고 말했다.
차태현은 "아내가 첫째 출산 후 산후조리원에 있을 때 3일을 잠수 탔다. 당시 외부인 출입이 어려웠는데 남편은 출입이 가능했다. 그런데 아내가 안 와도 된다고 해서 집에 있었다. 그런데 3일을 안 갔더라"고 하며 "아내가 이틀까진 참았는데 진짜 안 올 거냐며 화를 냈다. 아내의 언어는 어렵다"고 털어놨다.
멤버들은 "진짜 국민 남편 아니다"고 했고 레오 란타는 "그래도 무조건 가야 하는 것 아니냐"고 지적했다. 그러자 차태현은 "결혼이 처음이라 몰랐다"고 해 멤버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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