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박정민 러브콜 받은 주인공? 긴밀한 인연 공개한 복면가수 정체

8월 17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새롭게 왕좌에 앉은 신입 가왕 ‘악귀 쫓는 호랑이’에 맞설 8인의 복면 가수가 공개된다.


연예인 판정단으로는 ’원조 꽃미남 스타‘ 김원준, ‘5연승 가왕 걸리버’ 밴드 데이브레이크 이원석, ‘입담 천재 싱어송라이터’ 밴드 소란 고영배, ‘파워 보컬리스트’ 유키스 신수현, ‘매력 만점 재능 부자’ 레인보우 지숙, ‘믿고 보는 다작 배우’ 뮤지컬 배우 조형균, ‘퍼포먼스 퀸’ 여자친구 유주, ‘트로트 신동’ 박성온이 출격해 날카로운 추리력을 뽐낸다.

이번 주, 폭풍처럼 휘몰아치는 에너지와 파워풀한 샤우팅으로 판정단을 사로잡으며 5연승 가왕 ‘앤틱 거울’ 양파를 꺾고 새롭게 가왕석에 앉은 ‘악귀 쫓는 호랑이’의 시대가 시작된다. 독보적이고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화려한 가왕 즉위식을 마친 그가 첫 번째 가왕 방어전을 앞두고 어떤 무대를 준비했을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첫 연승 도전부터 강력한 8인의 복면 가수가 그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최근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롤라팔루자 페스티벌‘ 헤드라이너로 성황리에 무대를 마친 트와이스와 특별한 인연이 있는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는 자신이 트와이스와 인연이 있음을 밝히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뒤이어 그들과의 특별한 에피소드가 공개되자 녹화장에 웃음꽃이 만발했다.

또한, 선과 악을 넘나드는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사랑받는 배우이자, 출판사 대표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변신의 귀재‘ 배우 박정민에게 러브콜을 받은 복면 가수가 출연한다. 한 복면 가수의 듀엣곡 무대가 끝나자 귀에 쏙쏙 박히는 매력적인 음색에 모두가 푹 빠져들었다. 이어 이 복면 가수가 배우 박정민으로부터 러브콜을 받은 주인공이라는 사실이 밝혀지자 정체를 두고 이목이 집중됐다는 후문이다.

가왕 ‘악귀 쫓는 호랑이’를 추격하는 8인 복면 가수들의 듀엣곡 무대는 이번 주 일요일 오후 6시 5분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