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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거' 주종혁 "권모술수 별명, 안 없어질 것 같아요" [인터뷰M]

'트리거' 주종혁이 가장 잘 알려진 별명 '권모술수'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9일 오후 주종혁은 iMBC연예와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트리거' 인터뷰를 진행했다.

'트리거'는 이 꽃 같은 세상, 나쁜 놈들의 잘못을 활짝 까발리기 위해 일단 카메라부터 들이대고 보는 지독한 탐사보도 프로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주종혁은 극 중 열정은 만렙, 현실은 쪼렙인 긍정잡초 조연출 강기호 역을 맡았다. 계약직 PD의 서러움과 자신의 신념에 반하는 선택을 한 강기호의 내면을 입체감 있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지난 2022년 방송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권모술수' 권민우 변호사로 큰 사랑을 받았던 주종혁. 여전히 대중들에게 '권모술수'로 이미지가 각인되는 것에 대해 "별명은 계속 안 없어질 것 같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지금도 말씀을 많이 해주신다. 지하철이나 버스를 타도 '권모술수다!' 이렇게 얘기하신다. 안 좋은 느낌은 없다. 여러 작품이 나오면 자연스럽게 다음 별명으로 넘어가지 않을까. 새로운 별명을 얻어야겠다는 욕심은 없다"고 이야기했다.

이번 작품 역시 전작과 비슷한 면모의 캐릭터를 선보이기도. 주종혁은 자신의 실제 모습을 빗대어 설명했다. 그는 "실제 내 모습은 '권모술수'같은 결핍은 아예 없다. 인정을 하는 편이다. 나보다 더 좋은 연기를 하시는 배우 분들이 있지 않나. 대단하다고 느끼고, 난 더 부족하니까 열심히 해야된다고 생각한다"며 "강기호와는 일을 대함에 있어 최선을 다하고 긍정적으로 한다는 점이 비슷한 것 같다"고 부연했다.

'트리거'는 디즈니+에서 총 12부작으로 공개됐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출처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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