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효진이 하정우의 SNS 게시글에 댓글을 남겨 화제다.
하정우는 최근 자신의 SNS에 "선셋 산책-킹춥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털모자에 패딩을 입고 산책 중인 하정우의 모습이 담겼다. 추운 날씨 때문에 빨개진 코와 털 모자 단추 부분이 마치 강아지 귀 같아서 눈길을 끈다.
이 사진을 본 공효진은 "개 같은데요"라는 댓글을 남겼고, 하정우는 "고마워요"라고 대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공효진의 댓글을 본 누리꾼들은 "이 언니 직설적..공격적(?)이군", "빵터짐", "강아지도 아니고 개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정우는 오는 2월 5일 개봉하는 영화 '브로큰'에서 주연 배민태 역으로 등장한다. 이 작품은 시체로 돌아온 동생과 사라진 그의 아내, 사건을 예견한 베스트셀러 소설까지, 모든 것이 얽혀버린 그날 밤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끝까지 달려가는 민태의 분노의 추적을 그린 이야기다.
하정우는 최근 자신의 SNS에 "선셋 산책-킹춥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털모자에 패딩을 입고 산책 중인 하정우의 모습이 담겼다. 추운 날씨 때문에 빨개진 코와 털 모자 단추 부분이 마치 강아지 귀 같아서 눈길을 끈다.
이 사진을 본 공효진은 "개 같은데요"라는 댓글을 남겼고, 하정우는 "고마워요"라고 대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공효진의 댓글을 본 누리꾼들은 "이 언니 직설적..공격적(?)이군", "빵터짐", "강아지도 아니고 개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정우는 오는 2월 5일 개봉하는 영화 '브로큰'에서 주연 배민태 역으로 등장한다. 이 작품은 시체로 돌아온 동생과 사라진 그의 아내, 사건을 예견한 베스트셀러 소설까지, 모든 것이 얽혀버린 그날 밤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끝까지 달려가는 민태의 분노의 추적을 그린 이야기다.
iMBC연예 장다희 | 사진출처 하정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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