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히말라야서 '풀썩'…권은비는 코피 '펑' [소셜in]

배우 노홍철이 히말라야 등반 중 쓰러졌다.


10일 이시영은 자신의 SNS에 ""은비는 코피가 터지고 홍철 오빠는 고산이 왔다"며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이시영, 권은비, 노홍철이 나란히 히말라야 트레킹에 도전하는 모습이 담겼다. 권은비는 터져나온 코피로 인해 휴지로 한쪽 콧구멍을 막고, 노홍철은 고산병 증세로 침대에 드러누워 휴식을 취하고 있다.

이시영은 "그 와중에도 자기 좀반인이라는 홍철 오빠. 오빠는 무사히 내려갔다. 다시 합류하기로"라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앞서 최근 이시영은 "우린 그렇게 히말라야에 왔다. 촬영도 아니고 아무것도 안해도 되는 그냥 여행"이라며 권은비, 노홍철과의 트레킹 소식을 전했다.

한편 이시영, 노홍철, 권은비는 지난해 11월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좀비버스: 뉴 블러드'에 함께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