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가 끝나가고 있는 무렵, 연예계에 일어난 이슈를 iMBC연예가 정리해 봤다.
▶정우성 양다리 논란, 진실은?
배우 정우성의 '양다리' 의혹은 사실이 아니라는 주장이 나왔다.
지난 13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프리한 닥터' 181화에서는 '연말 충격 뉴스! 배우 정우성, 아빠 되다?!, 연예계 '혼외자' 논란의 진실은?'편이 방송됐다.
먼저 이날 방송에서 한 패널은 "취재한 바에 따르면 두 사람은 교제한 적이 없다. 즉 사랑한 적이 없었다. 사랑하지 않았기 때문에 즉 결혼하지 않겠다는 거다. 그 관계를 밝히는 것을 두고 이견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라고 밝혔다.
이어 다른 패널은 "혼외자 출산 소식 이후에 가장 뜨거운 이슈는 정우성의 친자를 출산한 문가비 외에 연인관계인 비연에인 여성이 있다는 것"이라며 "이 비연예인 여성이 정우성의 혼외자 내용을 접한 뒤 큰 충격을 받은 상황이라고 전해졌다"고 얘기했다.
이는 사실이 아니라고 한다. 패널은 "우선 인터넷에 유출된 정우성의 즉석사진 속 여성은 그의 오랜 연인이 아니다. 항간에는 사진의 여성이 1998년생이라는 말이 있는데 그것도 아니"라고 밝혔다.
또한 "사람들이 도덕적으로 정우성을 비난하는 가장 큰 이유가 '연인이 있는데 어떻게 문가비가 임신하는 일이 생기냐'다"라며 "지인 A씨에 따르면 정우성은 연인과 잠깐 헤어진 기간에 문가비를 만난 거라고 하더라"고 얘기했다.
이어 "그 오래된 정우성의 연인도 (문가비가) 임신한 걸 알고 있었다. 외부에서 봤을 때는 '정우성이 두 명을 동시에 만났구나'라고 생각하는데, 이 오래된 연인과는 현재도 교제 중"이라고 말했다.
정우성은 지난 지난달 24일 문가비가 올해 3월에 낳은 아들의 친부임을 인정했다. 당시 정우성의 소속사는 "아버지로서 아이에 대해 끝까지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임영웅, 포천 홍보대사 해촉설
가수 임영웅이 포천시청 홍보대사에서 해촉된다는 설이 나온 가운데, 포천시청 측은 "전혀 그럴 일은 없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최근 임영웅은 '경솔 DM' 논란에 휩싸였다. 그는 지난 7일 자신의 SNS에 반려견의 생일을 축하하는 게시글을 올렸다. 이를 본 한 누리꾼은 임영웅에게 "이 시국에 뭐 하냐"라는 DM을 보냈고, 이에 임영웅은 "뭐요"라고 답했다.
이 누리꾼은 "위헌으로 계엄령 내린 대통령 탄핵안을 두고 온 국민이 모여 있는데 목소리 내주는 건 바라지도 않지만 정말 무신경하다. 앞서 계엄령 겪은 나이대 분들이 당신 주 소비층 아니냐"라고 말했는데, 임영웅은 "제가 정치인인가요, 목소리를 왜 내요"라고 맞받아쳤다.
해당 DM이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퍼지자 곧 '경솔 DM’, '임영웅의 발언이 경솔했다’는 말들이 나왔다. 반면 일부 누리꾼들은 "왜 임영웅에게 정치적 목소리를 내라고 강요를 하냐"는 의견을 보였다.
논란이 계속되자, 한 누리꾼은 '임영웅을 포천시청 홍보대사에서 해촉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민원을 제기했다.
이와 관련해 포천시청 관계자는 iMBC연예에 "임영웅 씨가 포천시청 홍보대사에서 해촉된다는 설이 나왔고 보도까지 나왔는데,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니"라며 "해촉을 검토한 적도 없다"고 강조했다.
한편, 임영웅은 지난 2017년부터 고향 포천시 홍보대사로 활동 중이다.
▶'7번째 임신' 본능부부, 시청자 질타에 보인 반응
'이혼숙려캠프'에 출연 중인 본능 부부 아내 김보현이 시청자들의 질타에 불쾌감을 드러냈다.
JTBC 예능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 출연 중인 본능 부부 아내 김보현은 지난 12일 "우리나라는 꼭 좋은 모습은 안 보이고 안 좋은 모습만 보이면 쥐 잡듯이 잡고, 좋은 모습은 배 아프고 안 좋은 건 난리인 것 같다. 참 그렇다. 보이는 게 다가 아닌데"라고 푸념 섞인 하소연을 했다.
이어 "우리가 어찌 키우던 뭔 상관. 내가 굳이 상세히 얘기해야 하냐. 살다 보면 놓치는 부분이 있고, 살다 보면 실수할 수도 있다"며 "나야 결혼도 뭣 모를 때 해서 배우고 공부하는 것도 더 늦게 했겠지. 내 선택이라서 후회는 없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진짜 참다 참다 폭발 직전인데 고소도 생각하고 있으니까 일일이 적어야 할 이유가"라며 "싸울 시간도 굳이 낭비하고 싶지 않다. 시간 낭비 감정 낭비 하기 싫으니 그만해라"고 경고했다.
김보현은 18세 때 열 살 연상의 교회 선생님이었던 남편 김은석과 혼전임신으로 결혼, 현재는 슬하에 6남매를 두고 있고, 현재 7번째 아이를 임신 중이다. 두 사람은 직업을 갖지 않고 나라에서 주는 아동수당 300만 원으로 생활 중인데 이 돈마저도 대부분 남편의 식비로 사용 중이라고 고백했다.
이들의 생활을 본 시청자들은 경제활동을 하지 않고, 성욕만 넘치고,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줄 마음이 없어 보인다며 쓴소리를 아끼지 않았다.
▶정우성 양다리 논란, 진실은?
배우 정우성의 '양다리' 의혹은 사실이 아니라는 주장이 나왔다.
지난 13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프리한 닥터' 181화에서는 '연말 충격 뉴스! 배우 정우성, 아빠 되다?!, 연예계 '혼외자' 논란의 진실은?'편이 방송됐다.
먼저 이날 방송에서 한 패널은 "취재한 바에 따르면 두 사람은 교제한 적이 없다. 즉 사랑한 적이 없었다. 사랑하지 않았기 때문에 즉 결혼하지 않겠다는 거다. 그 관계를 밝히는 것을 두고 이견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라고 밝혔다.
이어 다른 패널은 "혼외자 출산 소식 이후에 가장 뜨거운 이슈는 정우성의 친자를 출산한 문가비 외에 연인관계인 비연에인 여성이 있다는 것"이라며 "이 비연예인 여성이 정우성의 혼외자 내용을 접한 뒤 큰 충격을 받은 상황이라고 전해졌다"고 얘기했다.
이는 사실이 아니라고 한다. 패널은 "우선 인터넷에 유출된 정우성의 즉석사진 속 여성은 그의 오랜 연인이 아니다. 항간에는 사진의 여성이 1998년생이라는 말이 있는데 그것도 아니"라고 밝혔다.
또한 "사람들이 도덕적으로 정우성을 비난하는 가장 큰 이유가 '연인이 있는데 어떻게 문가비가 임신하는 일이 생기냐'다"라며 "지인 A씨에 따르면 정우성은 연인과 잠깐 헤어진 기간에 문가비를 만난 거라고 하더라"고 얘기했다.
이어 "그 오래된 정우성의 연인도 (문가비가) 임신한 걸 알고 있었다. 외부에서 봤을 때는 '정우성이 두 명을 동시에 만났구나'라고 생각하는데, 이 오래된 연인과는 현재도 교제 중"이라고 말했다.
정우성은 지난 지난달 24일 문가비가 올해 3월에 낳은 아들의 친부임을 인정했다. 당시 정우성의 소속사는 "아버지로서 아이에 대해 끝까지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임영웅, 포천 홍보대사 해촉설
가수 임영웅이 포천시청 홍보대사에서 해촉된다는 설이 나온 가운데, 포천시청 측은 "전혀 그럴 일은 없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최근 임영웅은 '경솔 DM' 논란에 휩싸였다. 그는 지난 7일 자신의 SNS에 반려견의 생일을 축하하는 게시글을 올렸다. 이를 본 한 누리꾼은 임영웅에게 "이 시국에 뭐 하냐"라는 DM을 보냈고, 이에 임영웅은 "뭐요"라고 답했다.
이 누리꾼은 "위헌으로 계엄령 내린 대통령 탄핵안을 두고 온 국민이 모여 있는데 목소리 내주는 건 바라지도 않지만 정말 무신경하다. 앞서 계엄령 겪은 나이대 분들이 당신 주 소비층 아니냐"라고 말했는데, 임영웅은 "제가 정치인인가요, 목소리를 왜 내요"라고 맞받아쳤다.
해당 DM이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퍼지자 곧 '경솔 DM’, '임영웅의 발언이 경솔했다’는 말들이 나왔다. 반면 일부 누리꾼들은 "왜 임영웅에게 정치적 목소리를 내라고 강요를 하냐"는 의견을 보였다.
논란이 계속되자, 한 누리꾼은 '임영웅을 포천시청 홍보대사에서 해촉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민원을 제기했다.
이와 관련해 포천시청 관계자는 iMBC연예에 "임영웅 씨가 포천시청 홍보대사에서 해촉된다는 설이 나왔고 보도까지 나왔는데,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니"라며 "해촉을 검토한 적도 없다"고 강조했다.
한편, 임영웅은 지난 2017년부터 고향 포천시 홍보대사로 활동 중이다.
▶'7번째 임신' 본능부부, 시청자 질타에 보인 반응
'이혼숙려캠프'에 출연 중인 본능 부부 아내 김보현이 시청자들의 질타에 불쾌감을 드러냈다.
JTBC 예능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 출연 중인 본능 부부 아내 김보현은 지난 12일 "우리나라는 꼭 좋은 모습은 안 보이고 안 좋은 모습만 보이면 쥐 잡듯이 잡고, 좋은 모습은 배 아프고 안 좋은 건 난리인 것 같다. 참 그렇다. 보이는 게 다가 아닌데"라고 푸념 섞인 하소연을 했다.
이어 "우리가 어찌 키우던 뭔 상관. 내가 굳이 상세히 얘기해야 하냐. 살다 보면 놓치는 부분이 있고, 살다 보면 실수할 수도 있다"며 "나야 결혼도 뭣 모를 때 해서 배우고 공부하는 것도 더 늦게 했겠지. 내 선택이라서 후회는 없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진짜 참다 참다 폭발 직전인데 고소도 생각하고 있으니까 일일이 적어야 할 이유가"라며 "싸울 시간도 굳이 낭비하고 싶지 않다. 시간 낭비 감정 낭비 하기 싫으니 그만해라"고 경고했다.
김보현은 18세 때 열 살 연상의 교회 선생님이었던 남편 김은석과 혼전임신으로 결혼, 현재는 슬하에 6남매를 두고 있고, 현재 7번째 아이를 임신 중이다. 두 사람은 직업을 갖지 않고 나라에서 주는 아동수당 300만 원으로 생활 중인데 이 돈마저도 대부분 남편의 식비로 사용 중이라고 고백했다.
이들의 생활을 본 시청자들은 경제활동을 하지 않고, 성욕만 넘치고,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줄 마음이 없어 보인다며 쓴소리를 아끼지 않았다.
iMBC연예 장다희 | 사진 iMBC연예 DB, JTBC '이혼숙려캠프'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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